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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6 (헝가리)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5. 13. 10:17
2018. 04.03(화)
08:10 – 호텔 출발
09:35 – 크로아티아와 헝가리 국경 도착 입국심사 대기(앞서 도착한 비자 비면제국인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입국 심사대기 시간이 엄청 걸림)
11:17 – 결국에는 중국관광객을 제치고 심사후 출발
14:45 – (도중에 점심),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도착, 겔레르트 언덕, 부다페스트왕궁, 마차시 성당, 영웅 광장, 어부의 요새, 다뉴브강 유람선 탑승(야간)
20:45 – 헝가리 베를린호텔 도착
헝가리( Hun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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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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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헝가리어 면적 - 약 93,000㎢(한반도의 0.421배)
인구 - 약 987만명(세계 91위) 통화 - 포린트(1포린트는 4원 정도)
수도 - 부다페스트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Hotel Rebro를 오전 8시 10분에 출발하여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로 향합니다...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이렇게 높은 산이 별로 보이지 않는 평원을 지났구요...
부다페스트까지 248Km 남았네요... Gorican은 크로아티아 국경마을이구요... 크로아티아에서 헝가리로 입국할때는 다른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입국심사가 다소 까다로운데... 더욱이 비자 비면제국일때는 아주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도착한 여행팀이 중국 국적이었는데요... 까다로운 입국심사를 받느라 우리팀이 무려 국경에서 100분을 대기하였지만 중국팀의 입국심사는 끝날줄을 모르고 결국 우리팀이 중국팀을 제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중국-비면제국, 한국-면제국)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입국심사에 빼앗기는 바람에 여유로운 관광에 차질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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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점심식사를 한 곳이며...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들어섰습니다...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로 이어지는 도로지도이며...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340Km인데 입국대기시간, 점심시간 포함 6시간 35분이 걸렸습니다...... 부다페스트에 도착...
먼저 찾은 곳은 겔레르트언덕인데... 부다페스트의 도나우강(독일어, 영어로는 다뉴브강)을 아주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나우 강변, ‘겔레르트 언덕'... https://www.youtube.com/watch?v=1dVEJ31jpIU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아름다운 이 도시는 중심에 도나우 강이 흐르고 있어 '도나우의 진주'라 불립니다. 서쪽의 부다와 동쪽의 페스트는 전혀 다른 경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다는 변화의 역사를 겪어온 왕궁이 있으며 페스트는 번화한 상업지역으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인터넷검색) 그러니까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왼쪽은 부다... 오른쪽은 페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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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강을 가로지르는 세체니 다리이구요...
세체니 다리는...
1839년부터 10년 동안 지어진 다리로, 도나우 강에 있는 8개의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이자 가장 아름다운 다리다. 부다와 페스트 지역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부다페스트로 통합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리 앞뒤에는 4마리의 사자 조각상이 있기 때문에 ‘사자 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체니 다리와 함께 부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 마차시 교회가 배경으로 보이는 야경 또한 부다페스트가 자랑하는 관광 포인트이다.(다음백과에서 발췌)
어부의 요새에 올라봅니다... 어부의 요새는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이었던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1층은 무료지만 2층은 티켓을 끊고 입장해야 한다.(다음백과에서 발췌)
어부의 요새로 오르다 바라본 헝가리 국회의사당이구요...
어부의 요새에 오르면...
마차슈 성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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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슈 성당 모형이구요...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와...
부다페스트왕궁을 찾아갑니다...
현재 헝가리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대통령궁이구요...
맞은 편에는 부다페스트 왕궁이....
헝가리 대통령궁의 보초병... 우리나라의 청와대와는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대통령궁에서 바라본 세체니 다리이며...
부다페스트왕궁에서 내려와...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네오 르네상스 양식으로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50년에 걸쳐 지어진 성당으로,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 96m 높이를 자랑하는 첨탑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데, 도시 미관을 위해 나라에서 법으로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게 규제하고 있다.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는 헝가리에 가톨릭을 최초로 받아들여 부다페스트의 수호 성인으로 추대되었으며, 그를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성당인 만큼 곳곳에 성 이슈트반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제단 뒤편에 성 이슈트반의 오른손 미라가 봉헌되어 있는 예배당은 이 성당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다.(다음백과에서 발췌)
헝가리 한국대사관....
다음으로 찾은 곳은 영웅광장(회쇠크광장)입니다...
1896년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높이 36m의 코린트 양식의 기념비가 서 있고 기념비 위에는 민족 수호신인 왕관을 든 천사 가브리엘이 올려져 있다. 기념비 아래에는 헝가리 민족을 카르파티아 분지로 이끌었던 아르파드를 비롯한 초기 부족장 7명의 기마상이 서 있다. 기마상을 가운데에 두고 뒤편 양옆으로는 초대 국왕이었던 이슈트반 1세부터 독립운동가였던 코슈트 러요시까지 헝가리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 14명의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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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광장 옆에는 부다페스트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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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깜직하게 생긴 소형차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도나우강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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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강(다뉴브강) 야경을 보기 위해 먼저 유람선에 승선하고...
헝가리 국회의사당...
불빛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세체니 다리를 지나자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부다궁전이구요...
세체니 다리 뒤로는 어부의 요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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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이렇게 부다페스트 관광을 끝내고 헝가리 베를린호텔을 찾아가니 밤 8시45분이 되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꼭 가봐야할 곳... https://www.youtube.com/watch?v=zrsIqaapan8
세계테마기행 - 헝가리 1부 부다페스트, 숨겨진 도시를 탐험하다_#001... https://www.youtube.com/watch?v=x51Pc4phAhg
세계테마기행 - 헝가리 1부 부다페스트, 숨겨진 도시를 탐험하다_#002... https://www.youtube.com/watch?v=Y5laKrHLelE
세계테마기행 - 헝가리 1부 부다페스트, 숨겨진 도시를 탐험하다_#003... https://www.youtube.com/watch?v=7aA3kg-7Sfc
[걸어서 세계속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YSKNtvf1YHPmGWqB120eTUkkeFoX8qj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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