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예 산이 좋아예

여행 3일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출발하여 7시간30분을 비행하여 오전 7시 5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하였네요...이 번 우리 여행일정과 좀 비슷한 다른 여행사의 여행일정 지도를 옮겨온 것이구요...  바르셀로나 공항을 나와...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몬세라트를 찾았습니다...버스에서 내려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까지는 ....산악열차를 타고 올랐구요...(왼쪽 자리에 앉는 것이 풍경 감상에 좋음)몬세라트 수도원과 ...둘러 본 주변의 풍광들입니다...멀리 눈 덮힌 산맥은 스페인과 프랑스를 가르는 피레네산맥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멀리서 바라본 몬세라트 수도원의 전경이며... 수도원에서 내려올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내려왔습니다... 다시 바로셀로나로 되돌아와....

오전에는 두바이를 관광하고....오후에는 아부다비에 위치한...그랜드모스크 내부를 관광합니다....그랜드모스크에 들어갈 때는 여성들은 머리에 스카프라도 둘러야 했구요...모스크 가는 길은 엄숙한 분위기의 길일줄 알았는데...그렇지 않고...여느 명품가를 지나는 느낌이었습니다...이렇게 길다란 지하 통로를 지나....모스크로 들어가게 되네요...모스크 내부의 풍경들입니다...그랜드 모스크 관람을 마치고... 저녁 식사후... 아부다비 공항으로 가는길 풍경들입니다...아부다비 공항 내부....02시 50분 에티하드 항공편으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기내에서 잠을 자야 했구요...

2024년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8박10일간의 일정으로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여 아랍에미리트와 스페인, 포르투갈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이 곳은 2020년 9월에 여행을 계획하였었는데 코로나팬데믹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여행이 불발되었구요... 이번에 다시 계획을 세워 다녀왔는데 그 때에 비하면 여행비용이 참 많이도 올랐음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의 상품가는 219만원이었고 가이드비용과 선택관관광으로 500유로(75만원) 정도 더 들었습니다...   2024. 3. 11 - 11 : 10 - 김해공항 출발    12 : 00 - 김포공항 도착                     17 : 45 -  인천공항 출발, 에티하드항공 EY857 편     23 : 30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미국서부여행 8일째....   오늘은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태평양 연안을 따라 쭉 내려오다보면 몬트레이를 지나게 되고... 이곳에 유명한 페블비치 골프장이 있습니다... 페블비치 골프장의 풍경들입니다...페블비치 골프장을 나와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질주 또 질주... 도로변에는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농작 풍경들이 펼쳐지고...로스앤젤레스가 270마일(435Km) 남았네요....도중에 덴마크 민속촌인 솔뱅마을에 들려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솔뱅마을 풍경들이구요...다시 LA를 향해...LA 시내에 들어와 한인거리를 지납니다...코리아 타운...이렇게 하루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데 다 보낸 날이었구요...여행 9일째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곧장....LA..

미서부여행 7일째... 호텔 숙소를 출발하여...처음으로 찾은 곳은 실리콘벨리에 위치하고 있는 애플 본사 입니다... 애플본사 사옥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방문자 센터만 둘러보았구요...애플본사 사옥은 이렇게 생겼답니다.(원형고리모양)다음으로 찾은 곳은 구글 사옥... 이곳에서도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외곽 모습만 둘러보았네요...그리고는 버스로 이동하여 메타사옥으로...메타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 대기업으로 2004년 페이스북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가 2021년 현재의 사명인 메타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이렇게 실리콘벨리를 둘러보곤...샌프란시스코 시내로...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먼저 찾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트윈픽스였구요...트윈픽스에서 내려와서는...

미서부여행 5일째  라스베가스 숙소호텔을 나와....또 열심히 사막길을 달리다 만난...세븐 매직 마운틴스....스위스의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으로 2016년부터 전시됐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비슷한 것이 지리산에 있는데... 미국 것은 인위적인 것.... 우리나라 것은 자연적인 것....패키지 여행에서 빠지면 서운한 것(?) ... 쇼핑센터도 들리고... 바스토우 아울렛도 들리고...휴게소도 들리고....오늘  처음으로 관광지에 도착... 둘러보는데...  최초 한인 이민의 정착지 리들리 라고 합니다...이렇게 여행 5일째는 버스로 이동하는데만 거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미서부여행 6일째입니다.. 오늘은 호텔을 출발하여...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요세미티국립공원 가는 길이구..

미서부여행 4일째 호텔을 출발하여...집 한채 보이지 않는 사막길을 달려...엔델로프캐년에 도착합니다... (선택관광 80달러)엔델로프캐년은 미국인디언 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대로 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디언 측에서 제공하는 차로 갈아타고 들어갔구요... 엔델로프캐년의 출발점 입구이구요... 엔델로프캐년의 모습들입니다... 가이드 뒤를 따라가다 보니 가이드가 찍어준 인증샷이 유난히 많네요...엔델로프캐년 관광을 마무리 하고...이곳에서 다시 전용버스에 올라...다음으로 찾은 곳은 홍슈밴드입니다...(선택관광 30달러)홀슈밴드 모습들입니다...홀슈밴드 관광을 마치고는 ....그랜드캐년을 향해서...그랜드캐년이 차창으로 보이기 시작하고...그랜드캐년의 메더포인트(관광포인트)를 찾아갑니다...매더포인트..

미국서부여행 3일째 호텔숙소를 나와...자이언캐년을 가기 전...  베네시안호텔을 찾았습니다...호텔 내부는 ....이탈리아 베니스(베네치아)에 온 듯한 모습이구요...베네시안 호텔을 나와 자이언캐년으로 향합니다...자이언캐년을 찾아가는 길....자이언캐년에 도착했습니다...버스에스 내려 자이언캐년을 잠시 둘러본 후.... 다음으로는 브라이스캐년을 향하여...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습니다...브리이스캐년의 풍경들이구요...시간이 충분했으면 저 아래까지 갔다왔을텐데...여기까지만 내려갔다가....브라이스캐년을 나와 오늘의 숙소로 향했습니다...

여행 둘째날 일행을 태운 버스는 호텔을 출발하여 달리고 달리다....인앤아웃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하곤....또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길을 달렸습니다...끝날것 같지 않던 사막길이 어느듯 끝나고...오후 2시쯤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증샷 한장 담아 보았구요...라스베가스 공항.... 자가용 비행기들이 즐비하였으며...차창으로 본 라스베가스 거리 풍경...버스에서 내려 씨저스펠리스호텔 내부를 둘러봅니다...푸른 하늘 같은 천정 모습이구요...호텔을 나와 라스베거스 거리를 지납니다...호텔에 도착 짐을 풀어 놓고는 저녁 관광에 나섭니다...먼저 찾은 곳은 선택관광으로 카쇼공연보기... 불쇼라고도 하는 공연으로 185달러를 주고 본 공연인데... 공연 내내 졸다가 나와서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도 ..

2023년 9월 25일(월)부터 10월 4일(수)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지역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상품가는 유류할증료 포함 3,533,000원( 유류할증료 243,000원 + ESTA 대행 50,000원 포함) 이었구요. 왕복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하였는데 선택관광 및 가이드 비용 등 추가로 1,000달러(1,300,000원) 정도 더 들었습니다. 2023년 9월 25일  08 : 00 -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이후 공항버스로 인천공항까지             14 : 40 -  인천공항 출발 ( OZ202편 )                                     9월 25일  09 : 50  -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 도착 ( 미국 시각) ,  입국심사 후 점심식사..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풍광입니다. 더 이상은 계곡으로 들어갈 수 없는 지점입니다... 여기까지는 연중 누구나 트레킹이 가능하구요... 이곳에서부터 지리산천왕봉까지는 탐방예약신청이 되신 분들만 올라갈 수 있는데... 월요일 신청하신 분은 천왕봉까지 쭉~~ 올라갈 수 있으며, 토요일 신청하신 분은 이곳에서 1.5Km쯤 위에 위치한 삼층폭포까지만 갔다가 내려오는 탐방예약제를 연중 4개월(5,6,9,10월) 운영한다고 합니다 ... 출입통제 지점에서 바라본 상류쪽 풍광이구요... 저희들은 탐방예약신청을 하지 않아 여기서 되돌아 섰는데... 이 날 신청한 분들은 더 위쪽 삼층폭포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다가 용소를 둘러보러 안내표지따라 갔는데... 가도가도 용소는..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 풍광입니다. 비선담이구요... 비선담교... 상당히 출렁거리는 다리입니다... 비선담지킴터... 칠선계곡 출입통제 지점은 이곳에서 좀 더 올라가 있습니다... 계속

10월 24일 현재 칠선계곡 단풍은 선녀탕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였고 추성마을에서 선녀탕까지는 5~7일 후에나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선녀탕 풍경입니다... 선녀탕에서 100m 쯤 위에 위치한 옥녀탕입니다... 계속

2020년 10월 24일(토) 경남 함양에 위치한 지리산 칠선계곡 단풍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금년의 지리산의 단풍절정시기는 10월 23일로 예보되어 있었는데 24일 찾아간 지리산 칠선계곡에는 선녀탕 위쪽으로 절정의 단풍풍광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추성주차장-1.6Km-두지동-1.8Km-선녀탕-0.1Km-옥녀탕-0.4Km-비선담-0.4Km-비선담통제소 트레킹 출발점인 추성마을 주차장이구요... 용소는 내려오는 길에 들려보기로 하고... 곧장 go go... 마을에서 이 곳 칠선계곡 탐방로 입구까지는 제법 경사진 길이라... 초반부터 체력을 요하는 트레킹 길이었습니다... 멀리 두지동마을도 보이고... 지금은 한채뿐인 옛마을(옛 칠선동마을터)를 지납니다... 계속

유평마을에서 대원사로 이어지는 대원사계곡(유평계곡)의 도로변 단풍 풍광입니다... 대원사 경내이구요... 대원사 경내를 나와 주차장으로... 이렇게 유평계곡 단풍트레킹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4번과 5번 구간은 올라갈때는 데크길따라... 내려올때는 도로따라... 그리고 6번과 7번사이 구간도 올라갈때는 계곡길로... 내려올때는 도로따라... 끝

대원사계곡 단풍 풍광입니다... 대원사부터는 방장교를 지나 데크길따라 유평마을로.... 용소입니다... 유평마을의 옛 가랑잎국민학교(유평초등학교)이구요... 대원사계곡길 반환점입니다... 이곳에서 위의 잠수교 다리를 지나 유턴을 했고 내려올때는 도로따라 내려왔습니다... 옛 가랑잎국민학교는 지금 학생야영수련원으로 바뀌었구요... 유평마을에서 대원사로 이어지는 도로따라 펼쳐진 단풍 풍광이 정말 예뻣습니다... 용소를 지나고...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