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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3 (크로아티아)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5. 7. 15:19
2018. 03.31(토)
07:20 – 슬로베니아 Ambient Hotel 출발
09:00 –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국경도착
11:15 – 이동 중 라스토케 마을 관광(선택관광)
13:20 – 점심 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도착, 도보로 관광
15:00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출발
17:00 – 크로아티아 자다르 도착 후 구시가지, 바다오르간 관광
18:45 – 자다르 Hotel Porto 도착
크로아티아(Cro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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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연두색의 나라들)
크로아티아는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한 땅이었는데 1991년 유고연방이 분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국가라 합니다.
크로아티아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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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크로아티아어 면적 - 약 56,000㎢(한반도의 0.256배)
인구 - 약 429만명(세계 125위) 통화 - 쿠나(1쿠나는 178원 정도)
수도 - 자그레브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Ambient Hotel을 출발하여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이 날도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오락가락 내리기 시작하고...
중간에 쇼핑하기 위에 들린 곳인데...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 한글안내도 보네요...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국립공원에 도착하기 전 크로아티아의 라스토케 마을에 들렸습니다...(선택관광)
슬로베니아 Ambient Hotel에서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마을까지는 230여 Km인데... 비도 내리고, 쇼핑도 하면서 오는 바람에 4시간 정도 걸렸네요...
라스토케 마을은... 그림같은 폭포가 함께 어울러져 있는 마을로 라스토케 동화 속 요정들의 집인 듯 숲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과 폭포가 아름다운 곳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동화마을 라스토케... https://www.youtube.com/watch?v=7UMYjcWsYqo
라스토케 마을의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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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토케 마을을 둘러본 후...
발칸의 천국을 거닐다, 크로아티아, 플리티비체와 라스토케... https://www.youtube.com/watch?v=LYjM9jpmGC0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라스토케에서 플리트비체까지는 27Km 정도 거리입니다...
플리트비체는...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플리트비체 호수들은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더욱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수 많은 폭포중에서도 16개로 연결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야생동식물,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천혜의 자연 휴양지인 이곳은 매년 백 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최대의 자연 관광지입니다.(인터넷검색)
계단식으로 펼쳐지는 16개의 호수가 있고, 그 위로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가 흘러내려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이 처음부터 이런 풍경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하나였던 강물이 탄산칼슘과 염화마그네슘으로 분리되는 과정에서 생긴 석회 침전물이 나무와 돌에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아름다운 계단식 호수와 폭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플리트비체의 호수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을 띠는 이유도 바로 이 석회 성분이 호수 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아름다운 호수 공원을 만날 수 있는 건 자연 그대로 잘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곳은 보호할 가치가 높은 동식물의 서식지이기도 하여 자연의 보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공원 내의 표지판은 나무로 되어 있고, 공원 내에 있는 산책로 역시 흙으로 되어 있거나 나무로만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숲 속을 탐험하듯,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여전히 이 호수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계단과 호수, 폭포가 생길지 아무도 모를 일이다. 공원은 크게 상부 호수와 하부 호수로 나눠지는데 백운암층의 상부 호수는 숲과 갈대밭, 폭포 등이 어우러져 있고, 운회암층의 하부 호수는 신비한 에메랄드빛의 환상적인 호수를 만날 수 있다. 호수 공원의 총 면적이 19.5헥타르에 이르기 때문에 호수를 제대로 둘러보려면 3일을 봐도 부족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상부 호수와 하부 호수를 함께 둘러보는 코스인 C코스나 H코스를 따라 관람한다. 이 경우 4~6시간 정도의 시간을 공원에서 보내야 하니 간단한 간식거리나 물 등의 음료를 미리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 더불어 비수기 여행이라면 운영 시간이나 출입구의 오픈 여부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다음백과에서 발췌)
국립공원 1- 호수와 폭포... https://www.youtube.com/watch?v=jWe32pqI2pk
세계테마기행 - 발칸의 천국을 거닐다, 크로아티아 1부-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_#002... https://www.youtube.com/watch?v=LYjM9jpmGC0
플리트비체국립공원 풍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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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을 마치고는 ....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로 이동하였습니다... 플리트비체에서 자다르까지는 120여Km로 2시간이 걸렸네요...
자다르는 고대 로마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다르하면 생각하는것이 두 가지 있는데 "바다의 오르간"과 "태양의 인사"입니다. 바다의 오르간은 대리석 아래 설치된 35개의 파이프를 통해 파도와 조류, 바람 등이 통과하면서 자연적으로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태양의 인사는 지름 22m의 원형안에 200개의 태양 집열판이 설치되어있는데 밤이되면 형형색색으로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인터넷검색)
자다르 구시가지 풍경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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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오르간입니다...
자다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바다 오르간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바다가 연주하는 파이프 오르간이다. 해변을 따라 있는 산책로에 긴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바다 오르간은 2005년에 건축가 니콜라 바시츠가 만든 것으로 계단 아래 35개의 파이프가 있어 파도가 파이프 안의 공기를 밀어내며 소리를 낸다. 바람의 세기나 파도의 크기, 속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있어도 계속 다른 음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나 배가 많이 지나다닐 때 파도가 더욱 출렁이기 때문에 소리가 더 웅장하게 들린다. 배가 지나간다면 더욱 귀를 기울여 보자. 바다 오르간이 있는 곳은 자다르의 환상적인 석양을 보기 위한 최고의 명소이기도 하다. 노을빛과 어우러진 오르간 연주를 듣는 것은 자다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다. 바다 오르간은 2006년 유럽의 ‘도시 공공장소상’ 을 받기도 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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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태양의 인사이며...(태양의 인사는 지름 22m의 원형안에 200개의 태양 집열판이 설치되어있는데 밤이되면 형형색색으로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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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오르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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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관광을 마무리하고는 자다르에 위치한 호텔로....
이 날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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