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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7 (오스트리아)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5. 13. 12:11
2018. 04.04(수)
08:05 – 헝가리 베를린호텔 출발
11:30 –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벨베데레 궁전(선택관광)
오후 – 쉔부른궁전, 슈테판 대성당,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 시청사 관광
19:30 – Hotel am Sachsengang 도착
오스트리아(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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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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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독일어 면적 - 약 83,000만㎢(한반도의 0.38배)
인구 - 약 875만명(세계 94위) 통화 - 유로(1유로는 1340원 정도)
수도 - 빈(영어로는 비엔나)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오늘은 아침 8시 5분 헝가리 베를린호텔을 출발하여 오스트리아 빈(독일어, 영어로는 비엔나)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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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는 고속도로 주변에는 산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
평원이 계속 이어지네요...
풍력발전기도 많이 보이고...
휴게소에 한 번 들린 후...
계속해서 빈으로...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들어섰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까지의 도로지도이며... 두 도시간의 거리는 240Km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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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도착 먼저 찾은 곳은 벨베데레 궁전입니다.. 항가리를 출발하여 3시간 25분만에 도착했구요...
벨베데레 궁전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852
오스트리아의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다. 1714~1723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벨베데레 궁전은 2013년 이전까지는 상궁과 하궁 · 오랑게리(Orangerie)의 두 미술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2013년 현대 조각 전시관인 21 하우스(21er Haus)가 오픈하면서 총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상궁은 1955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개국의 외무 장관이 모여 오스트리아의 자유와 독립을 부여한 조약을 체결한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페르디난트가 잠시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가장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구스타프 클림트 이외에 오스트리아가 낳은 또 다른 대표 화가인 에곤 실레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벨베데레 궁전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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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빨간지붕이 벨베데레 하궁인데 시간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먼저 상궁(벨베데레궁전)으로 들어갑니다...
상궁에서 바라본 하궁쪽...
뭉크의 작품인가(?)...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키스〉입니다... 이 작품은 절대 반출 전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벨베데레 궁전을 찾아야한다고 하구요... 저도 이 작품을 보기 위해 거금 30유로를 지출했습니다.(선택관광)
벨베데레 궁전에 걸린 ‘클림트의 키스’... https://www.youtube.com/watch?v=cWL7SQJuddc
관람을 마치고 벨베데레 상궁을 나왔구요 ...
정원 한켠에 놓여 있는 평범해 보이는 이 물건이...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네요... 닭장이라는 작품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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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전 관람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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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한 후...
다음으로 찾은 곳은 쉔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입니다... 쉔부른 궁전의 '쉔'은 아름답다는 뜻이고, '브룬'은 샘 또는 분수를 뜻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별궁(別宮)으로 피셔 폰 에르라흐(1656∼1722)가 황제 요제프 1세(재위 1705∼1711)를 위하여 1696년경 설계한 것을 1700년경에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에 니콜라우스 파카시가 대대적으로 개축(1744∼1749)했기 때문에 원래의 모습을 거의 잃었습니다.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에 자극되어 당시 독일·오스트리아에 많이 세운 바로크양식의 대표적인 대궁전으로 방이 1,441개나 되며, 그 대부분은 로코코양식의 실내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인터넷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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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브룬 궁전, 1441개의 방... https://www.youtube.com/watch?v=1hQYlnxQD7k
합스부르크가 왕궁, 쇤브룬 궁전... https://www.youtube.com/watch?v=G4bbsgAX2Sc
쇤브룬 궁전, 세계 최대 온실과 유럽최초 동물원... https://www.youtube.com/watch?v=lMFmubClrsU
쉔부른궁전 내부의 한 방이며...
쉔부른 궁전을 둘러본 후 ....
쇼핑을 하나 소화하고...
성슈테판 대성당.... 한 프레임에 들어오지 않네요...
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식 성당이다.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14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18세기에 들어와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혼합 양식의 건물이 되었다.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37m 높이의 남탑과 67m 높이의 북탑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도 유명하고, 내부엔 16세기의 조각가 안톤 필그람이 만든 설교단이 있으며, 지하에는 대주교의 묘지와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장이 들어 있는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다. 페스트로 사망한 2천여 명의 유골을 모아 놓은 카타콤베는 가이드 투어로만 들어갈 수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유럽의 유명 성당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007
그리고 케른트너 거리를 둘러봅니다... 케른트너거리는 성 슈테판 대성당과 오페라극장을 잇는 거리로 빈의 명동이라 하네요...
다른 방향에서 본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모차르트... https://www.youtube.com/watch?v=9c7kpKDI3hM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nshnwDb9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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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슈테판 대성당과 케른트너 거리를 둘러본 후... 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암 샥센강 호텔을 찾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여행-빈]왈츠의 도시, 유럽의 중심... https://www.youtube.com/watch?v=w0ehlRRJSTU&list=PLrYSKNtvf1YHUFwWeS5tqW99m9lnFl85U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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