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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무릉계곡산이 좋아예/강원도 산 2008. 7. 14. 06:45
7월 12일 강원도 동해 삼척 정선에 걸쳐 있는 두타산 청옥산을 다녀 왔습나다.
7월 12일 02 : 20 - 집을 나섬
10 : 05 - 산행시작
10 : 23 - 관음사 입구(관음사 가는 길목)
10 : 34 - 두타산성 입구(두타산성 가는 길목)
11 : 00 - 두타산성
11 : 18 - 깔딱고개 입구
11 : 57 - 대궐터
12 : 45 - 대궐터 삼거리
14 : 00 - 두타산 정상
15 : 18 - 박달령(박달재)
17 : 08 - 선녀탕
17 : 16 - 문간재 삼거리
17 : 23 - 하늘문(280계단)
17 : 45 - 신선바위(신선대)
18 : 00 - 관음암
18 : 52 - 삼화사
19 : 00 - 주차장 도착 산행시간 약 9시간
7월 13일 02 : 10 - 집에 도착
( 관리사무소 ) - 3.4Km - ( 대궐터 ) - 3.2 Km - ( 두타산 ) - 2.3 Km - ( 박달령 ) -
- ( 하늘문 ) - (관음사 ) - 약 6.1 Km - ( 관리 사무소 ) 산행거리 약 15 Km
무릉반석입니다.
頭陀山 三和寺 일주문입니다
멀리 삼화사가 보입니다.
무릉반석입니다.
정말 강한 생명력입니다.
두타산성 입구에서 깔딱고개 입구까지 40여분 결렸습니다.
連理枝인가요 連理木인가요
멀리 청옥산이 보입니다.
드디어 두타산 정상 6.6Km 오르는데 약 4시간 걸렸습니다. 투타산성 입구에서 대궐터까지는 아주 힘든 오르막이었고 이후는 정상까지 비교적 완만했으나 초반에 너무 힘들어 .......
처음계획은 여기서 청옥산을 거쳐 연칠성령까지 가서 신선봉쪽으로 하산할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걸려 바로 선녀탕 하늘문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하늘문 입구입니다. 총 280 여의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야 신선대까지 갑니다.
암벽 사이로 가파른 철계단이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구멍을 통해 무릉도원을 조망하였는데 날씨가 조금만 뒷받침해 주었더라면....
삼화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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