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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5일 다시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대청봉 등정에 실패한 후 당일 코스로는 오색약수쪽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너무너무 힘들었고 정상에 도착했을 때는 구름으로 인해 조망이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