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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1 (오스트리아)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4. 24. 11:05
3월 28일(수)부터 4월 8일(일)까지 10박12일 일정으로 동유럽 4개국과 발칸2개국 패키지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비용이 상대적으로 조금 낮아 선택한 일정이었는데, 3월말은 유럽의 날씨가 우기 끝무렵이라 여행 중 여러 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버스로 이동 중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여행길이었습니다. 투어2000여행사 상품(동유럽+발칸 6국 12일 oz(아시아나항공),내가 꿈꾸던 동유럽&발칸), 동유럽 2대야경 포함(프라하 야간투어, 부다페스트 다뉴브유람선탑승), 상품가-2,090,000원... 선택관광-350유로... 가이드-120유로
2018. 03.28(수)
07:00 - 김해공항 출발 08 :00 - 김포공항 도착
12:00 – 인천공항출발(아시아나oz541)
16:50 –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도착(독일시각, 한국시각보다 -7시간 하면 됨)~11시간50분 비행
22:50 – 입국수속 후 4시간50분을 버스로 이동하여,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다싱 근교 유로호텔 숙박(Euro Hotel Friedberg)
2018. 03.29(목)
07:40 - 전용버스로 유로호텔 출발
11:10 –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Salzkammergut)의 장크트 길겐 (Sankt Gilgen)마을 도착, 모차르트 외가마을, 성당 등 을 둘러보고 볼프강호수(Wolfgangsee)유람선 탑승 (선택관광), 장크트 길겐 마을에서 점심식사 후 출발
오후 – 할슈타트(Hallstatt) 도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할슈타트 마을 관광 후 케이블카 탑승(선택관광), 할슈타트 관광 후 잘츠부르크로 이동, 미라벨 정원, 호엔잘츠부르크성 조망, 게트라이데 거리, 모차르트 생가 관광
21:00 – 잘츠부르크 Gasthof zur Post 호텔 도착
2018. 03.30(금)
08:05 – 잘츠부르크의 가스트호프 호텔 출발
12:30 – 슬로베니아 블레드 도착 후 점심(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슬로베니아 블레드, 4시간25분 걸림)
오후 – 블레드섬에 있는 성모마리아 승천교회와 블레드성 내부 관광(선택관광)
15:40 – 블레드 출발
16:30 –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 도착, 프레세르노프 광장과 트로모스토브예, 구시가지 관광
18:10 – 류블랴나 출발 18:50 – Ambient Hotel 도착
2018. 03.31(토)
07:20 – 슬로베니아 Ambient Hotel 출발
09:00 –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국경도착
11:15 – 이동 중 라스토케 마을 관광(선택관광)
13:20 – 점심 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도착, 도보로 관광
15:00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출발
17:00 – 크로아티아 자다르 도착 후 구시가지, 바다오르간 관광
18:45 – 자다르 Hotel Porto 도착
2018. 04.01(일)
07:55 – 포르토 호텔 출발
11:30 – 크로아티아 국경을 지난 후 보스니아 네움 도착, 점심 식사 후 네움 출발(네움은 보스니아 도시)
13:45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도착(네움에서 1시간 걸림), 플라차거리, 스폰자궁전, 렉터궁전,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와 전망대 관광(선택관광)
18:50 – 다시 보스니아 네움으로 되돌아 와 호텔 도착
2018. 04.02(월)
07:00 – 보스니아 네움 Hotel Matic 출발
09:25 – 크로아티아 스플릿 도착, 디오클레시안궁전, 해변 관광 12:00 – 스플릿에서 점심 후 출발
17:00 –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도착, 구시가지, 자그레브 대성당, 성마르크 성당 관광
20:00 – Hotel Rebro 도착
2018. 04.03(화)
08:10 – 호텔 출발
09:35 – 크로아티아와 헝가리 국경 도착 입국심사 대기(앞서 도착한 비자 비면제국인 중국인 관광객 때문에 입국 심사대기 시간이 엄청 걸림)
11:17 – 결국에는 중국관광객을 제치고 심사후 출발
14:45 – (도중에 점심),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도착, 겔레르트 언덕, 부다페스트왕궁, 마차시 성당, 영웅 광장, 어부의 요새, 다뉴브강 유람선 탑승(야간)
20:45 – 헝가리 베를린호텔 도착
2018. 04.04(수)
08:05 – 헝가리 베를린호텔 출발
11:30 – 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착, 벨베데레 궁전(선택관광)
오후 – 쉔부른궁전, 슈테판 대성당, 케른트너 거리, 비엔나 시청사 관광
19:30 – Hotel am Sachsengang 도착
2018. 04.05(목)
08:40 – 호텔 출발
12:18 – 오스트리아, 체코 국경 통과
12:50 – 체스키크롬로프 도착 후 점심 체스키크롬로프성 관광
15:20 –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출발
18:10 – 체코 Top Hotel 도착 후 짐을 정리하고 호텔 출발
18:40 – 프라하 도착, 하여 프라하 야간투어 나섬, 볼타바강, 프라하성(sbs 프라하의 여인에 나온 장소들)
21:05 – Top Hotel 도착
2018. 04.06(금)
08:10 – 호텔 출발, 프라하 도착 후, 카를교, 구시청사, 틴성당, 화약탑,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성 관광, 프라하 클래식카 탑승(선택관광)
15:30 – 프라하 관광후 출발
16:55 – 체코 플젠(필센)에 있는 Hotel IBIS Plzen 도착
2018. 04.07(토)
06:40 – 호텔 출발
10:20 – 독일 뷔르츠부르크 도착, 레지덴츠 궁전, 구시가지 관광
11:20 – 뷔르츠부르크 출발
13:00 –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 점심, 쇼핑 후
15:10 - 전용버스로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18:40 – 프랑크푸르트 공항 출발
2018. 04.08(일)
11:50 – 인천공항 도착(비행시간 10시간 10분 정도)
14:00 – 김포공항 출발 15:00 – 김해공항 도착 16:00 - 귀가
오스트리아(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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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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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독일어 면적 - 약 83,000만㎢(한반도의 0.38배)
인구 - 약 875만명(세계 94위) 통화 - 유로(1유로는 1340원 정도)
수도 - 빈(영어로는 비엔나)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타고 간 아시아나 541편 비행기인데, 2층으로 되어 있구요... 좌석수 495석인 엄청 큰 비행기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공항까지의 거리는 9002Km 이네요...
인천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공항까지는 이런 항로로 비행하였으며...
인천공항을 살포시 날아오른 후...
1시간 쯤 지나면 기내식이 나오는데... 2가지 기내식 중 쌈밥을 선택했네요... 엄청 맛있었습니다...
3월 하순이지만 창밖으로는 비행 내내 눈덮힌 풍광들이 이어졌구요...
첫번째 기내식이 나온 후 5시간이 지나니 간식으로 따끈따끈한 라쿠치나피콜로 피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간식이 나온 후 3시간30분이 지나자 또한번 기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이제 거의 프랑크푸르트공항에 다다랐습니다... 남은비행시간 11분, 남은비행거리 61Km 이네요...
프랑크푸르트공항에 도착하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고... 독일시각으로는 오후 4시 50분이었습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오후 6시 정각에 첫째날 숙소를 향해 출발을 하는데... 비는 엄청 퍼붓고 있었고, 숙소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막연히 빨리 숙소에 도착하기만을 바라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차장을 우두커니 바라보면서 이동을 하는데... 세상에... 밤 10시 50분이 되어서야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니까 12시간쯤 비행기를 타고 이어 4시간50분쯤 버스를 타고나서야 유로호텔에 도착했네요... 동유럽여행의 어마어마한 강행군이 첫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로호텔은 아우크스부르크를 지나고 뮌헨 못미쳐 다싱(Dasing)이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프랑크푸르트에서 350Km 거리였구요...
유로호텔입니다... 다음날 오전 7시 40분 전용버스로 유로호텔을 출발하여...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Salzkammergut)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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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외곽을 지나다보니 알리안츠 아레나가 눈에 들어오네요... 알리안츠 아레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 경기를 치렀던 경기장이며 현재는 뮌헨의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팀과 TSV1860 뮌헨 팀의 홈구장으로 사용된다. 2002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2005년 봄에 완공되었고 총 69,601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 독일의 보험 회사인 알리안츠에서 스폰서십을 맡아 경기장 건설 비용을 부담하고 30년 동안 ‘알리안츠 아레나’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밤이 되면 둥근 튜브처럼 디자인된 경기장 외부에 불이 들어오는데 FC 바이에른 뮌헨 팀 경기 때는 레드 컬러의 조명이, TSV1860 뮌헨 팀 경기 때는 블루 컬러의 조명이, 국가대표팀 경기 때에는 화이트 컬러의 조명이 들어온다. 멀리에서도 조명 색깔로 어느 팀의 경기가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경기가 없을 때 내부 관람은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하다(다음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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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도중 차창을 통해 보여지는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보지만...
때때로 내리는 비와...
차창에 반사 투영되는 빛 때문에 제대로된 사진 한 장 건질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략 이런 풍경이 이어짐을 이야기하고 싶어 거친사진이지만 올려 봅니다...
도중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운전기사가 4시간을 운행하면 도중에 1번은 15분동안 엔진을 정지시키고 휴식을 취해야하며, 4시간 운전 이후에는 30분을 쉬어야한다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고 하네요...버스 운행기록장치에 운행정보가 기록됨) 모든 휴게소 화장실은 유료이며 한번 이용시 70센트... 우리돈으로는 900~1,000원정도... 독일외 나라들에는 50센트로 기억됩니다
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을풍경이구요...
독일의 아우토반입니다... 아우토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면 다음 주소에서...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A%B0%ED%86%A0%EB%B0%98
전용버스는 시골길로 들어서고...
유로호텔을 출발한 후 240여 Km를 3시간 30분동안 달려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의 장크트 길겐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싱에서 출발하여 뮌헨외곽을 지나고....로젠하임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장크트 길겐(St Gilgen)마을은 잘츠부르크를 지나 잘츠캄머굿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1600154
장크트 길겐 마을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잘츠캄머굿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마을로 볼프강 호수(Wolfgangsee)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차르트의 어머니 생가가 있는 마을로 유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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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겐마을에 있는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2층에는 모짜르트 어머니와 누나의 초상화가... 1층에는 모짜르트 외할아버지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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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교회에서 모짜르트 부모님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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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노란색 벽면 건물은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며...
길겐마을의 기념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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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겐마을을 둘러본 후 유람선에 탑승하여 볼프강호수(Wolfgangsee)를 둘러봅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1600155
기념사진 한장 담아보았구요...
볼프강호수 주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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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바라보니 로프웨이가 보이네요... 맑은 날 로프웨이를 타고 오르면 볼프강호수 주변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올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볼프강 호수 한 켠에는 샤프베르크산에 오를 수 있는 산악열차역이 있다고 하는데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가장 유명한 장면인 ‘도레미송’을 배우는 장면에 등장했던 초원이 있고, 샤프베르크 정상(Schafbergspitze)에 오르면 잘츠카머구트 지역이 한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패키지여행 일정상 올라보지는 못했습니다...
볼프강호수에서 바라본 장크트길겐마을 풍광이구요...
당겨서 본 로프웨이...
유람선관광이 끝난 후 다시 이곳으로 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위치한 ...
모짜르트 부모님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교회를 둘러보았구요...
장크트길겐(St Gilgen)마을 관광을 끝낸 후 이곳에서 전용버스로 45분 거리에 위치한 할슈타트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 호수가 마을이 .할슈타트이구요...
할슈타트로 가는 길 풍경이며...
할슈타트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인데... 생수, 맥주 등 등이 저렴한 편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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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마을 모습입니다... 할슈타트는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1600153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잘츠캄머구트는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나온 그림 같은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그중에서도 할슈타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잘츠캄머구트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우리나라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되었다. 무엇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여유롭게 마을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할슈타트를 즐겨 보자. 하지만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이 문을 닫는다.(인터넷검색자료)
날씨때문인지 시기적으로 그래서 그런지 풍광이 썩 마음에 와 닿지 않았지만 좋은 계절에 오면 엄청 아름다울것 같은 마을이구요...
눈부신 호수와 세계 최초 소금광산 도시 할슈타트... https://www.youtube.com/watch?v=CUZtIpqmtSU
할슈타트마을 풍경들입니다...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1... https://www.youtube.com/watch?v=QPjw51Nybso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2... https://www.youtube.com/watch?v=pnUPjQjfBpU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3... https://www.youtube.com/watch?v=dEcgfVcsx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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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마을 관광을 마치고서는 할슈타트마을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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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호수이며...
케이블카 상부역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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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와 전용버스로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이동 길 풍광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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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그입니다... 할슈타트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1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이며...대형관광버스는 시내 진입이 어려워 이곳에서 하차한 후 ...
위에 보이는 작은 시내버스를 타고 미라벨궁전을 찾아갔는데...
짤츠부르크는 모짜르트의 탄생도시이며 영화 'Sound of Music'의 무대로도 유명합니다. 짤츠부르크 교외의 아름다운 마을들, 미라벨 정원에서 올려다 보는 호헨 짤츠부르크 성의 멋진 경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게테라이테 거리, 그 어떤 도시도 짤츠부르크만큼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은 없습니다.(인터넷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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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궁전으로...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1600143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으로,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1818년 대화재로 인해 궁전의 일부가 훼손되었으나 복원되어 현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모차르트가 6세 때 연주를 하기도 했던 대리석 홀은 대화재 때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현재 연주회장 또는 결혼식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궁전보다 더 유명한 미라벨 정원은 1690년 처음 조성되었고, 대화재 이후에 지금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복원되었으며, 분수와 연못, 대리석 조각과 꽃들로 잘 장식된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북문 앞에 자리하고 있는 청동 페가수스 상과 북문 계단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던 촬영지이기 때문에, 정원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미라벨 정원과 그 뒤로 펼쳐진 호엔잘츠부르크 성의 풍경은 그림같이 아름답다. 정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오랑게리는 잘츠부르크 바로크 박물관으로 바로크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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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궁전과 정원이구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미라벨 궁... https://www.youtube.com/watch?v=8zZDYlrny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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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흐 강변 풍경들입니다...
언덕 위에는 호엔잘츠부르크 성...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869
잘츠부르크 대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bd7t7JRw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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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트라이테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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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모짜르트 생가랍니다...
게트라이데 거리 9번지는 1756년 1월 27일 천재적인 음악 신동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노란색 외관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현재는 모차르트의 생가 박물관으로 모차르트가 어릴 적 사용했던 악기와 악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소품들과 어릴 적 생활했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모차르트에 관련된 기념품 숍과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다음백과에서 발췌)
게트라이데 거리, 모차르트 생가... https://www.youtube.com/watch?v=If8YtVn0C3I
계속해서 게트라이데 거리를 둘러봅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41600148
게트라이데 거리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보행자 전용 거리인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인상적인 거리이다. 기념품 가게 이외도 레스토랑과 명품 가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9번지에 자리한 노란색 건물이 바로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생가이다.(다음백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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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시내관광을 끝내고 숙소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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