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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산이 좋아예/역사문화관광 2010. 10. 13. 07:36
지리산 둘레길 걷기의 산청 수철-동강 구간을 마치고 산청겁외사 및 불교문화제전 관람도 끝내니 저녁 8시 30분 ..... 이제 집으로 돌아 가려는데 뭔가 또 아쉬움이 남는 가을밤이었습니다.... 해서 또 30분 거리에 있는 진주 유등축제장을 찾았습니다...
행사기간이 10월 1일 에서 ~ 10월 12일 까지니까 이젠 행사가 끝맺음을 했네요.... 가 보실려면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습니다..
천수교에서 바라본 축제장의 모습이며....
진주성 서장대와 그 아래 분수광장입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부교인데 한 번 통행에 천원이랍니다.... 이런 부교가 금년에는 3개가 설치되어 있네요...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의 현장이구요....
소망등 터널입니다...
유등축제장을 찾은 성모....마리아님
그리고 부처님.....
뒤로는 촉석루와 진주성....
진주교.....
축제기간 중 전국체전도 열리고.....
달마시안도 축제장에 왔네요....
텔레토비도 참석한 유등축제장 .... 선무당이 장구 나무란다고..... 카메라 성능이낮아(?)... 현장의 빛을 제대로 담아 올리지 못했네요..... 내년에는 좀 더 멋진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10년 10월 10일을 보내고 밤 12시 50분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