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항주

  8월 16일(월) ~ 19일(목)  중국 상해와 항주를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한 김정일의 눈에 천지개벽한 모습으로 비쳐진 상해는 역시 나그네의 눈에도 그렇게 비쳤구요..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똑같은 건물이라곤 하나도 볼 수 없는 빌딩군들과 넘쳐나는 사람들 ...... 이게 진정 사회주의 국가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8월 16일 08:45 - 김해공항 출발

    8월 19일 13 :35 - 김해공항 도착(비행시간 1시간 25분)

 

 차창으로 바라본 상해 EXPO 현장....

 상해시의 모습....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입구.... 

 오른쪽 건물이 임시정부 유적지...

 

 차창으로 바라본 동방명주탑과 빌딩들...

 상해 옛거리... 상가거리

 

 

 상해현대화의 상징 남경로.....

 

 상해서커스의 한 장면 ....

 운하의 도시 주가각(동양의 베니스라 하는 곳)  

 주가각의 운하 뱃놀이....

 

 항주 송성가무쇼 입장문....

 

 세계 3대쇼의 하나라는 송성가무쇼의 한 장면(개인적으로는 북경 금면왕조 쇼보다 못함)

 송성가무쇼의 한 장면 ....

 송성가무쇼를 보기 위해 입장한 인파....

 항주의 출근길 모습.....

 중국 10대 명승지 중의 하나라는 항주에 있는 서호

 서호 유람선.... 엔진선박보다 노젓는 유람선이 훨씬 운치가 있음....

 

 

 중국 변검을 아주 가까이서 구경....

 상해에서 차창으로 본 사찰....

 동방명주탑과 오른쪽에 101층 빌딩.....

 101층 빌딩과(병따개 모습) 여타 빌딩군... 

 상해의 야경.....

 황포강 유람선(기아자동차 광고... 상해에서는 기아자동차를 다수 볼 수 있음)

 황포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상해야경.... (황포강을 기준으로 포동과 포서로 나뉘는데 사진은 포동의 모습임)

 

 

 포서의 모습

 

  상해푸동국제공항

 이륙시 본 상해의 모습( 산이라곤 볼 수 없으며.... 3시간을 달려 항주에 가니 山들이 보이기 시작함)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제주도의 모습...

 그리고 착륙하기전 본 부산 낙동강하구언댐 모습( 비가 많이 내렸는지 흙탕물이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