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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어느 날 오대산을 올랐습니다. 들꽃이 천지비깔인데 와서 살펴보니 지대로 촛점이 맞은 것이 없어 몇 장 못올립니더....(카메라가 무식해서)
10월 초 속리산에 올랐습니다.
늦은 여름 소백산에 올랐습니다. 가는 길에 이름 모를 야생화가 수줍게 피어 있었습니다.
겨울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북한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에 미쳐 몰랐습니다.
역시 월출산이었습니다. 건전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간 제 불찰로 아름다운 장면을 몇 장면 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산행 중에 전통 홍어 맛을 보여준 이름 모를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아 오는 길에 보성 녹차밭에 들렀습니다.
계룡산의 여름입니다.
내장산 단풍, 솜씨 부족으로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만 마음은 붉게 불타올랐습니다
여름 가야산을 올랐는데 탁트인 전망이 너무너무 아름다웠고 시원했습니다.
언제 가도 좋지만 가을의 주왕산은 더더욱 아름다웠습니다.
2005년 2월 어느 무지무지하게 추운 날 백련사에서 올랐습니다.매표소에서 한참을 걸어 백련사에 도착하였고 추위를 즐기면서 향적봉을 향하였습니다. 근데 기다리는 향적봉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이런 매서운 추위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몇 분을 버티지못하고 하산길로 접어들었지만 또..
함양 서상 영각사에서 올랐습니다.
피아골에 온 가을
한번은 중산리 - 장터목 - 천왕봉 - 법계사로, 또 한 번은 중산리 - 법계사 - 천왕봉 - 장터목 - 중산리로 올랐습니다. 1) 산행코스---A코스: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세석평전>한신계곡>백무동****18.0키로 B코스:중산리>법계사>천왕봉>장터목>백무동**********************13.9키로 C코스:..
백무동에서 - 장터목 - 천왕봉으로 아래 세 장의 지도는 백운등산클럽 자료에서 옮겨왔습니다.
최근 몇년간 아내의 소원은 봉정암에 가 보는 것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소원도 들어 준다는데 까짓것 그걸 못해... 금요일 저녁 11시40분에 집을 출발하여 밤새 달렸습니다. 새벽 5시에 용대리에 도착하였고 6시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백담사까지... 그리고 걸어서 수렴동대피소-봉정암-오세암-백..
2008년 1월 4일~5일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설경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혹시 한라산 산행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하고 싶다면 참고 하세요. 인터넷에서 건건테마여행사로 들어가면 제주도/한라산 74,000원 안내가 나옵니다. 여기서 신청을 하세요. 신청 후 안내전화가 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