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10 (러시아)

09.16 08:30 - 상트페테르부르그 호텔 출발

               오전 - 여름궁전(분수정원) 관광 후 점심시간 가짐

               오후 - 겨울궁전(에르미타쥐 박물관), 구 해군성 본부 조망, 까날 유람선 관광(옵션) 후 저녁식사

               19:00 - 상트페테르부르그 기차역에서 열차로 출발(여권검사 함, 최고속도-210Km)

               23:00 - 러시아 수도 모스코바 도착      23:45 - 호텔도착 숙박 

       09.17 09:00 - 호텔 출발  

               오전 - 꺼지지 않는 불(무명용사의 묘), 우즈벤스키 사원, 12사도사원, 크렘린 궁전, 붉은광장, 굼백화점,

                       성 바실리성당 관광 후 점심시간

               오후 - 참새언덕(레닌언덕), 모스코바대학 본관 조망, 아르바트 거리 관광 후 공항으로

               16:00  - 모스코바공항 도착

               19:20 - 모스코바 공항 이륙

       09.18 09:45 - 인천공항 도착 (한국시각, 모스코바 -인천  8시간 25분 비행) 

               10:30 - 공항리무진 탑승     17:20 - 귀가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모스코바역으로 가는 시내길 풍광들이구요...

모스코바역입니다...

https://www.google.co.kr/maps/dir/%EB%9F%AC%EC%8B%9C%EC%95%84+%EC%83%81%ED%8A%B8+%ED%8E%98%ED%85%8C%EB%A5%B4%EB%B6%80%EB%A5%B4%ED%81%AC+%EC%83%81%ED%8A%B8%ED%8E%98%ED%85%8C%EB%A5%B4%EB%B6%80%EB%A5%B4%ED%81%AC/%EB%9F%AC%EC%8B%9C%EC%95%84+%EB%AA%A8%EC%8A%A4%ED%81%AC%EB%B0%94/@57.7658846,29.5151745,6z/data=!3m1!4b1!4m14!4m13!1m5!1m1!1s0x4696378cc74a65ed:0x6dc7673fab848eff!2m2!1d30.3350986!2d59.9342802!1m5!1m1!1s0x46b54afc73d4b0c9:0x3d44d6cc5757cf4c!2m2!1d37.6172999!2d55.755826!3e3

오후 7시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모스코바역에서 고속열차로 출발, 모스코바의 레닌그라드역에 오후 11시 도착했는데... 고속열차의 최고속도가 210Km 이고 보통 180 ~200Km 정도를 달리는 기차였습니다... (기차역 이름이 우리의 상식과 다르게 도착지 도시명을 역이름으로 사용... 상트페테르부르그(옛이름 - 레닌그라드)에 모스코바란 이름의 기차역이 있구요... 모스코바에는 레닌그라드란 이름의 기차역이 있습니다...)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여권검사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기차가 엄청 길었는데... 그 기차가 승객들로 초만원...

4시간을 달린 후... 모스코바 레닌그라드역에서 내려...

 호텔숙소로....

 다음날 모스코바 관광에 나섰습니다...

 전용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도시 곳곳에 웬 동상이 그리 많은지...

 러시아 오페라, 발레, 음악의 요람인 볼쇼이 극장 전경이구요... 이 곳에서 차에서 내려...

 사회주의 창시자 칼 막스(마르크스) 동상이 있는 이곳을 지나 주변 관광을 시작하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대충 위 코스처럼 관광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혁명광장을 지나다...

 뒤돌아본 풍경인데... 마르크스 동상 뒷면과 볼쇼이 극장...

..

 조국전쟁박물관...

 그리고 역사박물관...

 부활의 문(바스크레센스키 문)인데... 이 문으로 들어가면 붉은 광장, 성바실리 성당, 레닌묘, 굼백화점 등을 볼 수 있구요...

 2차대전에서 나치군을 격퇴하고 모스코바를 방어한 러시아의 영웅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 동상이라 하구요... 뒤 건물은 국립역사박물관이라 하네요... 그러니까 부활의문 좌우로 조국전쟁박물관과 역사박물관이... 물론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무명용사의 묘이며...

 그 앞에는 일년 내내 꺼지지 않는다는 영원의 불꽃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66년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무명용사의 묘에서 돌아 나와 다시 주코프장군의 동상을 지나고...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을 지나...

[러시아 여행-모스크바]크렘린...   https://www.youtube.com/watch?v=zI6pBJ06tN0

 16세기 말부터 볼가 강 지역에서 이민족에게 정교회 전도 활동을 펴다 1606년 모스크바 총주교가 됐다는 에르모겐의 동상이라 하구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

모스코바 크레뮬린 궁전...

 엄청 많은 관광객이 크레뮬리궁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크레뮬린궁 내부의 풍경들입니다...  궁전 병기고이구요...

우스벤스키 성당이라 하네요...

 우스벤스키 사원(왼쪽)과 12사도 사원(오른쪽)...

                      이반 대제의 종루...

  블라고베시첸스키사원(성모수태사원)이라 하구요...  뒤쪽 건물 크레뮬린궁전이며...

 황제의 종... 높이 6m, 무게 200톤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인 황제의 종은 1733~35년에 제작되었으며 1737년 모스크바에서 일어났던 대화재를 진화하면서 종에 물을 부어 균열이 시작되었고 그것을 모르고 종루에 올리려다가 귀퉁이가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한번도 울려보도 못한 종이 되었다.  깨어진 부분만 12톤이나 되는데 이 종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이 종을 만지는걸 볼 수있다. 이반 황제의 종루앞에 있있으며 1836년 지금의 자리에 설치되었다.  한번도 울리지 못한채 깨어졌기때문에 이 종은 누구도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인터넷 검색 글

..

 대통령 궁(푸틴 대통령집무실)이라 하구요...

황제의 대포... 1586년 만든 청동대포로 5.34m, 구경 890mm 무게 40톤인 세계 최대의 대포로 한번도 발사된적이 없는 황제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한 상징적인 역활만 하고 있다.  황제의 대포는 대포알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이반대제의 종루 근처에 앞에 놓여 있는 포탄은 장식용 이다. -인터넷 검색 글

 크레뮬린궁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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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찾은 곳은 ...

 붉은광장입니다...

 붉은광장에서 바라본 크레뮬린성벽이며...

 붉은광장...

[러시아 여행-모스크바]붉은 광장...   https://www.youtube.com/watch?v=rAU4-SgseYM

 카잔대성당(중앙 금빛돔 건물)...

 굼백화점이구요...

 붉은광장에서 바라본 국립역사박물관이며...

  왼쪽 건물은 성 바실리 성당....  오른쪽은 스파스카야 바쉬냐(Spasskaya Bashnya)-크램린 궁전 모서리마다 세워져 있는 탑...

 부활의 문입니다...

 크램린 궁전과 담장이며...

 굼백화점에서 바라본 대통령집무실 건물이구요...

 굼백화점 내부...

                    성 바실리 성당입니다...

[러시아 여행-모스크바]성바실리 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uAimqo50qHI

                    놀이동산 같은 느낌이 나는 성 바실리 성당이구요...

 붉은광장 주변 풍광들...

 붉은광장 주변 관광을 마무리한 후...

 전용버스로 이동을 하는데...

 최초의 우주 비행을 했던 구 소련의 유리 가가린(1934~1968)의 동상이구요...

 카지노 느낌이 나는 이곳에서...

 점심시간을 가졌구요...

 점심 후에는 참새언덕(레닌언덕)으로...

  참새언덕에서 바라본 모스코바국립대학 전경이구요...

1980년 모스코바올림픽이 열렸던 루쥐니키 스타디움...

 그리고 모스코바 중심지(?)...

  다시 이동을 하여...

 러시아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아르바트 거리로...

푸시킨이 살았었다는 집 부조상이구요...

 빅토르최를 추모하는 벽 이랍니다...

 아르바트 거리 관광을 끝으로 러시아관광을 모두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그리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일출모습이며...

 

 인천공항에 사뿐히 착륙하고...

 10박 12일간의 북유럽4국+에스토니아+러시아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