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파랑길 (2)

    울산 정자항에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를 끝낸 다음 산행버스로 울산 일산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해파랑길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 울산 해파랑길 ---

  16 : 05 - 울산시 일산해수욕장 도착. 대왕암공원을 향해 걷기 시작

  16 : 44 - 울산대왕암 도착

  17 : 20 - 바닷가 해동용궁사 지남

  17 : 28 - 방어진 슬도 등대 도착

  17 : 46 - 방어진항 부두 도착 해파랑길 걷기 종료함 

 

   읍천 나아해변 - 1.3 Km - 읍천항 - 4.2 Km - 수렴해변 - 2.6 Km - 관성해변 - 1.9 Km - 신명해변 - 1.7 Km - 강동화암주상절리 - 2.9 Km -  정자항 ( 약 14.6 Km 정도에 4시간 7분 걸렸습니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 대왕암 - 슬도등대 - 방어진항 부두 ( 약 6.5 Km 에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오늘 총 걸은 거리는 21 Km 쯤 되며 5시간 50분 쯤 걸렸습니다.

 

 경주 주상절리파도소리길 걷기를 끝내고 산행버스로 도착한 울산 일산해수욕장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걷기를 시작하였구요...

 

 

 해수욕장 해안따라 대왕암 공원으로....

 

 

 보이는 계단을 오르면 대왕암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산해수욕장이구요...

 울산 현대조선소....

 

 현위치에서 대왕암까지 가는 코스는 여러 갈래이나... 저는 희망봉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와 대왕암으로 향했구요....

 

 

 

 

 

 

 

 

 

 이곳에서 되돌아 나왔습니다....

 이 길은 해안따라 대왕암으로 가는 길이구요...

 저는 되돌아 나와 대왕암쪽으로...(보이는 쉼터에서 왼쪽으로)

 

 

 

 뒤로 보이는 바위가 대왕암입니다...

 대왕암 가는 길 양쪽 해변에는 이처럼 먹거리 장사꾼도 있구요....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대왕암인데....

 

 

 

 

 

 

 

 

 대왕암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대왕암하면 경주 문무대왕해중릉(대왕암)을 떠올리게 되는데... 울산 이곳에도 대왕암이라 불리는 사연이 잘 안내되어 있네요...

 

 대왕암을 되돌아 나온 후는 해안따라 방어진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전망데크에서 대왕암을 배경으로 한 장 담은 후.....

 해안따라 계속 나아갔습니다....

 

 

 

 

 

 

 해안길을 걷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심금을 울리는(?) 트롯가요... 이 분이 그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네요...

 

해안산책로 D 코스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대왕암을 연결하는 다리이구요....

 

 해안길 풍경....

 

 

 

 

 

 

 

 행동용궁사를 지나고....

 

 

 보이는 등대가 슬도등대입니다....

 

 

 

 

 

 슬도등대에서 바라본 풍경이구요.... 

 방어진항입니다.... 산행버스가 기다리는 저 곳까지 슬도에서 되돌아 나아가야 하구요...

 

 슬도등대를 뒤로하고....

 

 산행버스가 기다리는 방어진 부두로 나아갑니다...

 

 

 

 

 방어진부두에 도착 해파랑길 걷기를 종료하는데... 오늘은 동해안의 파도가 높아 더더욱 아름다운 해안길 풍경을 만끽하며 걸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