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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2카테고리 없음 2024. 11. 12. 16:34
여행 둘째날 일행을 태운 버스는 호텔을 출발하여 달리고 달리다....
인앤아웃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하곤....
또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길을
달렸습니다...
끝날것 같지 않던 사막길이 어느듯 끝나고...
오후 2시쯤 라스베가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증샷 한장 담아 보았구요...
라스베가스 공항.... 자가용 비행기들이 즐비하였으며...
차창으로 본 라스베가스 거리 풍경...
버스에서 내려 씨저스펠리스호텔 내부를 둘러봅니다...
푸른 하늘 같은 천정 모습이구요...
호텔을 나와 라스베거스 거리를 지납니다...
호텔에 도착 짐을 풀어 놓고는
저녁 관광에 나섭니다...
먼저 찾은 곳은 선택관광으로 카쇼공연보기... 불쇼라고도 하는 공연으로 185달러를 주고 본 공연인데... 공연 내내 졸다가 나와서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오쇼(물쇼)를 보고 싶었는데... 패키지 여행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중간 중간 잠에서 깨면 몰래 한컷 찰칵.... (촬영 금지 단속함)
비몽사몽을 헤매다 공연은 끝나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 라스베가스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 또한 선택관광이었구요...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놀이기구 엑스스크림..... 스트라토스피어(109층 350m) 전망대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내리다 탁 멈춰 서는데... 보는 내가 더 무섭네요...
제일 왼쪽이 이곳 전망대 높이랍니다.....
피곤함이 몰려와 어서 호텔로 갔으면 하는 마음뿐...
여행 둘째날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