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봉과 부봉

 5월 18일 충북 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에 걸쳐 있는 신선봉, 마패봉, 부봉을 찾았습니다. 연풍(수안보) IC에서 내려 산행기점인 조령산 휴양림을 찾기가 좀 어려웠지만 20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9시 4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신선봉, 마역봉(마패봉),부봉(여섯 봉우리)을 거쳐 하산하니 바로 제2관문으로 연결되었고 여기서 4Km 정도 내려오니 주차장이 나타나 산행을 종료하였는데 오후 4시 30분이었습니다. 하산주 한 잔으로 피로를 풀고 5시 20분 귀가 길에 올라 저녁 9시 2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직진하면 제3관문으로 가는데 왼쪽으로 꺾으면  신선봉으로 올라갑니다.

 

 

 

 

 

 

 

 

 

 

 

 

 

 신선봉에서 마패봉으로 가기 위해 내려오는 길입니다. 

 

 

 

 

 

 마패봉인데 여기서 새재 3관문까지는 0.9Km입니다. 근데 부봉을 안가볼 수 없잖아요.

 

 

 

 

 

 제 1봉입니다.

  올라 오느라 힘이 들어 약간 손이 떨렸네요.....

 

 

 

  4봉 가는 길입니다. 4봉은 등산로가 폐쇄된 구간으로 만약 어기고(?) 올라가면  내려갈 때 억수로(?) 힘듭니다.

  5봉입니다.

 6봉입니다.

  5봉과 6봉 사이에서 하산 길이 있는데 바로 제2관문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반쯤 내려 오면 양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왼쪽 길을 선택해야 됩니다.

 산행한 코스입니다. 노란색은 계획, 빨간색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수정한 코스입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모는 휴가 중인지.....

 

 

 

  왕건 촬영장 입구입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입장료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하산주 한 잔으로 피로를 말끔히 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