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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의 가을 2산이 좋아예/테마산행여행 2018. 11. 15. 07:52
소나무정원을 지나고 분재온실부터 출구까지의 풍광들입니다...
상남분재원 입구이구요...
입구의 단풍들...
분재온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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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재작품들...
하나같이 탐나는 것들이었습니다...
분재온실 1에 이어 분재온실 2로...
분재온실을 나와서는...
계속해서 관람로따라...
전통 담장길도 지나고...
물래방아 수련연못도 지났습니다...
이 나무는 소태나무라네요...
추억의 정원길입니다...
요즘 보기 드문 꽈리이구요...
물고기생태관을 둘러봅니다...
물고기생태관을 나와서는 ...
원앙연못과 한옥주막쪽으로...
한옥주막을 지나면 출구가 나타나는데... 너무 일찍 출구까지 도착한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2시간 35분 걸렸습니다... 순전히 걸어서 돌았는데도...
그래서 다시 모노레일 1승강장쪽으로 들어갔구요...
이번에는 곤충생태관도 둘러보고...
약속의 다리 아래에서 환상적인 단풍을 또 한번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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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되돌아올때도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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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담숲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화담(和談) -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1,355,371.9㎡ (약 41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총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입니다. 특히,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타 식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합니다. 또한 수국, 벚나무, 수련, 진달래(만병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를 특성화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으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잘 정비되 산책로 4월부터 11월까지 개방됩니다.
주말에는 매표소까지의 주차가 어려울 정도로 외부주차장까지 셔틀버스 무료로 운영 또는 리조트옆 리프트를 무료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음식물반입은 간단한 김밥,초밥,샌드위치,생수만 가능하고 돗자리는 금지(예약입장시기가 아닐때만 그런지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입구 식당외에 트레킹 도중에는 매점이 아예 없습니다. 입구에서 정상까지 모노레일탑승으로 정상까지 유료로 가능하나 왠만하면 쉬엄쉬엄 걸어서 숲을 즐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옮겨온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