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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8 (프랑스)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7. 16. 17:28
2018. 06. 30(토)
04:00 - 전용버스로 스위스 호텔 레지덴스 출발
06:10 -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Basel) 지남
07:20 - 프랑스 벨포트(Belfort) 도착
08:34 - 테제베(TGV-프랑스 고속열차)로 벨포트역 출발
11:00 - 프랑스 파리역 도착 점심식사 후
몽마르트언덕(선택관광), 트로카데로 광장,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콩코드광장,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21:00 - 세느강 유람선 탑승(파리야경투어)
23:10 - 파리 근교 CAMPANILE(깜빠닐레) 호텔 도착
프랑스 국기입니다.
언어 - 프랑스어 면적 - 약 64만㎢(한반도의 2.913배)
인구 - 약 6,710만명(세계 21위) 통화 - 유로(1유로는 1316원 정도)
수도 - 파리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새벽 04:00 에 스위스 인터라켄의 레지던스호텔을 출발했는데... 이게 서유럽여행에서 참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서유럽여행의 주안점을 스위스 자연경관 느껴보기에 두었는데... 이른 새벽에 출발하다 보니 주위가 어두워 자연경관을 못보고 스위스국경을 넘게 되었네요... 프랑스 벨포트에서 예정된 시각에 고속열차에 탑승하여 파리로 가게 되어 있어 늦게 출발할 수도 없고.... 아무튼 참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이른 새벽이라 못보고 지난 그린델발트 풍경은 유튜브에서 보충해 보았네요...
Grindelwald, Switzerland by car on 30.07.2016 ... https://www.youtube.com/watch?v=VWcJbayKKhc
GRINDELWALD TO FIRST - SWITZERLAND 2016 ... https://www.youtube.com/watch?v=LdcMbRzw_is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 가는길 풍경은.... https://www.youtube.com/watch?v=HnjHOUX0ews
스위스의 국경도시 바젤(Basel)을 가로질러 흐르는 라인강의 모습이며...
출발한지 2 시간만에 스위스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들어섰구요...
호텔을 출발한 후 3시간 20분 걸려 프랑스의 벨포트(벨포르)에 도착하였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dir/%EC%8A%A4%EC%9C%84%EC%8A%A4+%EC%9D%B8%ED%84%B0%EB%9D%BC%EC%BC%84/%EB%B2%A8%ED%8F%AC%EB%A5%B4+%ED%94%84%EB%9E%91%EC%8A%A4/@47.2145284,6.799032,9z/data=!3m1!4b1!4m14!4m13!1m5!1m1!1s0x1453996a31921a05:0x9c111af14c02be00!2m2!1d7.8632049!2d46.6863481!1m5!1m1!1s0x47923b78fc4e48e1:0x409ce34b30d50d0!2m2!1d6.863849!2d47.639674!3e0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프랑스 벨포르(벨포트)까지는 전용버스로, 벨포르에서 파리까지는 기차로 이동을 하였네요...
파리행 테제베(TGV-프랑스 고속열차)를 기다리는데... 기차는 나타나지를 않고 ... 프랑스 철도파업 마지막날이라는 정보는 있었지만 ... 예정되어 있는 기차는 출발을 한다고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30분 지연 출발을 했구요... 열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풍광을 볼려면 2층칸이 좋습니다... 하지만 승차권이 내마음대로 끊어지는게 아니라... 아쉽게도 1층으로 배정되고... 할 수 없이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에 서서 파리로 가는 동안 사진도 찍고... 풍경도 감상하고....
기차로 벨포트에서 파리까지 가는 동안의 풍경들입니다...
산은 보이지 않고 평야, 평야, 평야들만 펼쳐지네요...
끝없이 펼쳐지는 밀밭 밀밭 밀밭들...
테제베(TGV-프랑스 고속열차)의 속도가 300Km/h 를 돌파하고... 파리 리용역 10:37 도착이 지연으로 인해 11:05 에 도착한다고 안내가 모니터에 뜹니다.....
파리 리용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벨포트를 출발한 후 2시간 25분 걸렸네요...
파리 시내에는 가로수가 참 많네요... 수종이 마로니에인지... 플라타너스인지... 잘 모르겠지만...
시내관광을 하기 전에 점심부터.... 유명한 달팽이요리가 나왔구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몽마르뜨 언덕입니다(선택관광)...
몽마르트, '소매치기 언덕'? /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https://www.youtube.com/watch?v=Xx1TrtaQApw
뒤로 보이는 건물은 사르쾨르 대성당이구요..... 몽마르뜨언덕을 계단으로 올라도 되지만...
이렇게 푸니쿨라를 타고 올랐네요...(엄청 짧은 구간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의 예술가 거리... 무명화가인지, 유명화가인지 모르지만 다들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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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거리 구경을 끝내고는 ...
샤크레쾨르 성당으로...
성당내부 관람은 줄을 많이 서 있어 포기하고...
샤크레 쾨르 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2IFiXHVA9uY
대성당 앞에서 파리 시내를 조망해 봅니다...
프랑스 하면 몽마르뜨, 몽마르뜨 하길래 대단한 기대를 갖고 갔었는데... 그저 그렇고 그런 곳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은 저의 예술감각이 부족해서인가 봅니다..
요건 몽마르뜨 언덕의 마로니에 나무이구요...
회전목마도 유명하다고 안내하는데... 왜 유명한지도 모르고 그 앞에서 사진만 한장 담았습니다...
그러고는 몽마르뜨언덕에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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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은 곳은 베르사유궁전 가는 길에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인데...
트로카데로 광장은 에펠탑이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명소였습니다... 한국대학생 친구들의 평화통일 퍼포먼스도 보이네요...
이 분들의 주장을 들어줄 시간이 없어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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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으로 갔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292
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197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로페라와 거울의 방으로 유명하다.(인터넷 검색자료)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유 궁전' ... https://www.youtube.com/watch?v=yptAkcHo94k
베르사유 궁전은 줄이 길어도 빨리빨리 입장을 해서 좋았는데... 궁전안에 너무 많은 관광객이 복닥거려 오히려 불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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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 창을 통해서 바라본 베르사유 정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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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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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 관람을 모두 마치고는...
다시 세느강을 건너고...
에펠탑으로 갔습니다...
에펠탑을 설계한 에펠...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700091
에펠탑을 오르내리는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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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인증샷 한 장...
그리고는 파리시내를 조망해보는데... 마르스 광장쪽이구요...
세느강과 트로카데로 광장쪽...
금빛 돔 건물은 육군박물관이라고 하며...
검은색 높다란 건물은...몽파르나스 타워로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다네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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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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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내려와... 정중앙에서 올려다본 모습이며...
전용버스로 이동 중 눈에 들어온 앵발리드 광장과 뒷편으로는 육군 박물관...
현재는 국민의회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부르봉 궁전...
부르봉 궁전앞 콩코르드 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콩코르드 광장이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700047
콩코르드 광장의 분수 ...1836년부터 만들어진 각각 바다와 강을 상징하는 로마의 산 피에트로 광장을 본뜬 분수가 있고, 8개의 모퉁이에 여신상이 놓여 있다. 이 여신상은 마르세유, 낭뜨, 리옹, 보르도 등 프랑스의 8대 도시를 상징하는 것이다.(인터넷 검색자료)
콩코르드 광장에서 개선문에 이르는 샹제리제 거리이구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700098 프랑스는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패션과 유행의 거리이다. 개선문이 있는 에뜨왈 광장에서 콩코드광장까지 똑바로 뻗은 길이 1.8㎞의 대로를 따라 항공사, 은행, 극장, 노천 카페, 서점, 맥도날드 등이 들어서 있다. 현재에는 프랑스의 주요 행사들이 이 거리에서 열리고 있다 : 7월14일 혁명 기념일 행사, 뚜르 드 프랑스 도착지, 신년 축제 등.(인터넷 검색자료)
개선문 근처에서 내려 개선문을 둘러봅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700097
에뚜알 광장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나폴레옹이 오스테를리츠 전투의 승리를 자축하며 1808년에 세웠다. 로마의 개선문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기둥에는 나폴레옹의 승전을 묘사한 부조가 새겨져 있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인터넷 검색자료)
개선문을 기까이서 살펴보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통해 들어가야 하구요...
개선문 아래에 있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참전 용사들을 위한 무덤...
개선문이 있는 광장을 샤를드골 에투알 광장(La Place Charles de Gaulle Étoile)이라 하는데...
샤를드골 에투알 광장(La Place Charles de Gaulle Étoile)은 12개의 大路가 별 모양으로 둘러싸 있어서 별처럼 보인다고 해서 별이라는 뜻의 에투알 광장이라고 불리구요 그 대로 중 하나가 샹젤리제 거리이며 개선문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에투알 광장의 모습과 더불어 파리 시의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파리시내 관광을 마무리한 후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구요... 한참을 기다려 파리야경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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