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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일)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한 도락산을 다녀왔습니다. 도락산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된 산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道樂山이라고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오는 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