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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을 넘어선 11월 22일(일) 경남 고성에 위치한 도립공원 연화산을 산행하고 왔습니다. 연화산은 도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산세와 자락이 생각보다 장엄하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곳으로 수수하고 아기자기한 보통 이상의 산이라 여기면 됩니다. 연화산은 산의 형상이 연꽃을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