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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1 (독일,오스트리아)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2018. 7. 10. 08:17
6월 22일(금)부터 7월 3일(화)까지 10박12일 일정으로 서유럽 6개국 패키지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북유럽(17.09.07~17.09.18-10박12일) 과 동유럽(18.03.28~18.04.08-10박12일)에 이어 3번째 유럽 여행으로 다소 덥기는 했지만 맑고 쾌청한 날씨 속에 진행된 서유럽 여행은 그 동안 매스컴을 통해서만 접해 온 유럽의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고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랑풍선여행사 상품(서유럽 베스터셀러/oz직항/1급호텔, 융프라우/옵션포함(파리야경/곤돌라)+와인-6국12일), 상품가-2,608,800원... 선택관광-320유로... 가이드-120유로 ...
2018. 06. 22(금)
07:00 - 김해공항 출발 08:00 - 김포공항 도착
12:30 - 인천공항 출발(아시아나oz541편) - 중국 상공 항로 정체로 30분 지연 이륙
16:40 -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11시간 10분 비행) - 독일시각, 한국보다 -7시간
17:50 - 독일 입국수속 후 호텔로 출발
18 :30 - 독일 만하임 nH 호텔 도착
2018. 06. 23(토)
08:30 - 전용버스로 호텔 출발
09:05 - 하이델베르크 도착 - 카를테오도르(Karl Theodor) 다리(=Old Bridge Heidelberg) 둘러본 후
하이델베르크 古城 관광(선택관광) , 세상에서 가장 큰 포도주 통, 점심(한국관) 후
12:05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향해 출발
17:10 -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지남
18:45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도착 - 마리아테레지아 거리, 황금지붕 관광
19:30 - 인스부르크 출발
20:40 - 오스트리아 힌테르티지(Hinterthiersee) , 탈레르(HOTEL THALER) 호텔 도착
2018. 06. 24(일)
08:00 - 오스트리아 HOTEL THALER(호텔 탈레르) 출발
14:10 - 이탈리아 베네치아(영어로는 베니스) 도착, 점심 후
15:05 - 베네치아 본섬으로 이동 -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전, 산마르코 광장, 산마르코 성당, 곤돌라 탑승,
수상택시로 대운하 관광(선택관광)
18:45 - 베네치아 관광 모두 마치고 출발
20:20 - 베네치아 인근 호텔 미켈란젤로(MICHELANGELO) 도착
2018. 06. 25(월)
08:00 -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 Venice) 미켈란젤로 호텔 출발
11:30 - 스칸디치 도착, 트램에 탑승하여 피렌체로 이동
두오모성당, 단테 생가, 베키오 다리, 시뇨리아 광장 관광 후 스칸디치로 복귀
15:40 - 전용버스로 스칸디치 출발
19:50 - 로마 도무스 카에사리(DOMUS CAESARI) 호텔 도착
2018. 06. 26(화)
07:00 - 도무스 카에사리(DOMUS CAESARI) 호텔 출발
오전 - 콜로세움, 미니밴투어(선택관광) - 대전차경기장(키르쿠스 막시무스), 베네치아 광장, 판테온 신전,
산타마리아소프라 미네바르 성당,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캄피돌리오 언덕, 세나토리오 궁,
포로 로마노 유적지 관광 후 점심
오후 - 바티칸 관광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19:10 - 도무스 카에사리(DOMUS CAESARI) 호텔 도착
2018. 06. 27(수)
06:00 - 호텔 출발
09:00 - 폼페이 도착, 폼페이유적지 관광
10:30 - 기차로 폼페이 출발 11:10 - 소렌토 도착
12:05 - 소렌토에서 카프리섬 가는 페리 승선 출발
12:35 - 카프리섬 도착 , 점심 후 카프리섬 관광
15:35 - 카프리섬 출발 16:40 - 나폴리항 도착 후 전용버스로 출발
19:40 - 로마 도무스 카에사리(DOMUS CAESARI) 호텔 도착
2018. 06. 28(목)
07:00 - 호텔 출발
11:30 - 피사 도착, 점심 후 피사탑, 두오모 성당 관광
14:10 - 피사 출발
17:55 - 밀라노 도착, 트램으로 이동 - 두오모성당(밀라노 대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라 스칼라 극장 관광
20:45 - 밀라노 메디테라네오(MEDITERRANEO) 호텔 도착
2018. 06. 29(금)
06:45 - 호텔 출발
07:40 - 스위스 국경 도착(입국세 납부 후 출발)
11:10 - 스위스 인터라켄 도착 점심
13:05 - 인터라켄 OST(동역) 에서 열차로 출발
13:33 -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역에서 다른 기차로 갈아 탐
14:24 -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역에서 또 다시 다른 기차로 갈아 타고 출발
15:06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역 도착(해발 3454m)
스핑스전망대(3571m), 알레치 빙하, 얼음궁전, 고원지대 관광 후
17:00 - 융프라우요흐역 출발
17:30 - 클라이네 샤이덱역에서 다른기차로 갈아타고 출발
18:13 - 그린델발트(Grindelwald)도착, 저녁식사 후
19:23 - 걸어서 HOTEL RESIDENCE 도착
2018. 06. 30(토)
04:00 - 전용버스로 스위스 호텔 레지덴스 출발
06:10 - 스위스 국경도시 바젤 지남
07:20 - 프랑스 벨포트(Belfort) 도착
08:34 - 테제베(TGV-프랑스 고속열차)로 벨포트역 출발
11:00 - 프랑스 파리역 도착 점심식사 후
몽마르트언덕(선택관광), 트로카데로 광장,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콩코드광장,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21:00 - 세느강 유람선 탑승(파리야경투어)
23:10 - 파리 근교 CAMPANILE 호텔 도착
2018. 07. 01(일)
09:00 - 파리 깜빠닐레(CAMPANILE) 호텔 출발
오전 - 루브르박물관 관람
오후 - 쁘렝땅백화점, 쇼핑몰 자유쇼핑
18:00 - CAMPANILE 호텔 도착
2018. 07. 02(월)
05:00 - 파리 CAMPANILE 호텔 출발
07:15 - 프랑스 파리 북역(유로스타역) 출발
08:35 - 영국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역 도착 - 영국시각, 프랑스보다 -1 시간 임(파리-런던, 2시간20분 걸림)
웨스트민스턴 사원, 빅밴, 런던아이, 템즈강유람선(선택관광), 런던탑, 버킹엄 궁전, 대영박물관 관람
16:10 -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출발
21:20 -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이륙(oz522편, 30분 지연출발)
2018. 07. 03(화)
16:30 - 인천공항 도착
18:10 - 공항시외버스로 출발 23:30 - 귀가 완료
독일 국기입니다.
언어 - 독일어 면적 - 약 35만㎢(한반도의 1.617배)
인구 - 약 8,059만명(세계 19위) 통화 - 유로(1유로는 1300원 정도)
수도 - 베를린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오스트리아 국기입니다.
언어 - 독일어 면적 - 약 83,000㎢(한반도의 0.38배)
인구 - 약 875만명(세계 94위) 통화 - 유로(1유로는 1300원 정도)
수도 - 빈(영어로는 비엔나)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아시아나 oz541편 비행기이구요...
인천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는 약 9000Km...
아무것도 모르고 사전 좌석지정을 했더니만.... 타고 보니 이런 좌석이었네요... 엄청, 무지무지하게 큰 날개가 버티고 있어 비행 중 조망은 꽝이었구요...
비행중 기내식 2번, 간식 1번이 나오는데... 그 중 첫번째 기내식에서 선택한 쌈밥메뉴이며... (출발일에는 아시아나 기내식파동이 없어서 질 좋은 기내식이 제공됨)
11시간 10분을 날아 무사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안착했습니다...
입국수속에 1시간 10분이 걸린 후 전용버스로 출발하여....
(전용버스 앞유리창에 차양막 시설물과 곰인형이 매달려 있어 여행내내 전면에서 펼쳐지는 풍광을 담는데 방해를 받았네요... 특히 곰인형은 자동촛점을 방해하여 웬수덩어리 같았음)
40분을 달려 하이델베르그 인근 만하임에 위치한 nH호텔에 도착하였고.. 일찍 호텔에 도착한 탓에...
호텔 인근에 쇼핑몰이 있어 나가보았습니다... 쇼핑몰 안에는 슈퍼가 있었구요... 생필기호품을 엄청 싸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서유럽여행 내내 이처럼 싸게 판매하는 슈퍼를 본적이 없음. 하지만 현지시각 오후 8시에는 상점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생필기호품을 살 수가 없습니다.) - 생수, 맥주, 하리보 젤리 등 등
쇼핑몰에서 나오니 부근 광장에는 이처럼 러시아월드컵 독일경기 응원전이 준비되고 있네요... 거리응원모습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같은가 봅니다... 이 날 오후 9시 20분이 되었는데도 독일은 해가 지지 않아 신기했구요...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nH Hotel까지 이동거리 지도입니다...... https://www.google.co.kr/maps/dir/Frankfurt+Airport,+60547+Frankfurt+am+Main,+%EB%8F%85%EC%9D%BC/%EB%8F%85%EC%9D%BC+%EB%A7%8C%ED%95%98%EC%9E%84/@49.8728909,8.1122496,9.35z/data=!4m14!4m13!1m5!1m1!1s0x47bd0b745442f979:0x8a74d84d21f8f331!2m2!1d8.5621518!2d50.0379326!1m5!1m1!1s0x4797cc24518e3f45:0xb1e4fe7aa406e687!2m2!1d8.4660395!2d49.4874592!3e0
다음날 호텔에서 전용버스로 30여분을 달려 하이델베르그에 도착합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카를 테오도르 다리입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783
처음에는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강물이 불어나거나 폭설이 내리거나 불이 나면 쉽게 파괴되어 선제후 카를 테오도어가 돌로 다시 짓도록 명령하였다. 이에 1788년 네카어강(Neckar River) 위에 카를테오도어 다리가 놓여지게 되었고 다리의 문은 중세시대에 도시 성벽의 일부였던 것을 현재까지 보존한 것으로, 다리 아래 부분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어,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인터넷 검색)
다리상판 모습이구요...
이 다리를 건너 좁고 구불거리는 골목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면 특별한 길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유명한 철학자들이 자주 찾아 산책하던 곳으로 철학자의 길이란 명칭이 붙어있는 길입니다..... 시간관계상(?) 못 가보았구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777
[KBS걸어서 세계속으로]독일 여행-하이델베르크 ... https://www.youtube.com/watch?v=vTsd6Fd-CSA
..
카를 테오도어의 동상 앞에서 인증샷 한 장 담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리에서 조망을 해 보는데...다리의 상류쪽 풍광이며..
다리의 하류쪽 풍광입니다...
다리에서는 산 중턱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 古城 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구요...
..
다리 입구에 있는 門(교량탑)은 예전에 이 다리가 도시 성벽의 일부였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으로 현재는 수리(?) 중 있었습니다...
문(교량탑) 옆에 놓여 있는 원숭이像인데 원숭이를 지혜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독일인들... 이 원숭이 상 안에 머리를 넣고 찍으면 원숭이의 지혜가... 원반을 만지면 행운이 함께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네요...
아치 모양의 다리 끝부분에는 2개의 뾰족한 탑으로 이뤄진 교량탑이 있습니다. 다리의 입구에 거울을 들고 있는 원숭이상이 있는데, 늙어 버려진 원숭이가 "당신들도 거울을 봐라 멀지 않아 늙게 된다"고 말하는 의미로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에게 거울을 비추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인터넷 검색자료)
성령교회와 베드로 동상이며...
市청사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나온 신랑신부에게 친구(?)들이 1센트짜리 동전을 한줌씩 던진 것을 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잘 살라는 기원인 듯...
코튼 마르크트광장의 성모 마리아상을 지나고...
푸니쿨라(후니쿨라, 케이블카 등 이름을 갖고 있음)를 타고 하이델베르그 고성에 올랐습니다...
古城으로 들어가는 문이며...
고성 안팎의 모습들입니다...
..
허물어진 건축물은 화약탑이라고 하구요...(성을 지키기 위한 대포 화약을 보관하던 곳)
허물어진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네요...
건물벽에 설치된 해시계 모습이며...
고성 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포도주 통(높이 8m에 22만리터 저장)도 있었습니다... 워낙 커서 한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아 반쪽만...
古城에서 내려다본 네카어강과 시내 모습.....
인증샷도 한장 담고...
..
네카어강을 중심으로 건너편은 신시가지, 이쪽편은 구시가지로 통칭한다 하네요... 구글지도에서 찾아보았던 저 멀리 하이델베르그대학교의 위치로 짐작되는 곳도 조망됩니다...
물론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법률세미나로 번역되는 건물이 하이델베르크城 아래쪽에 있다고 구글지도에 나타나 있지만... 그곳이 하이델베르크대학가는 아닌 것 같고... 여행상품 설명에 나와 있는 하이델베르크 대학가 관광은 한건지 못한건지 아리송합니다... 하이델베르크대학이 유명한 이유는 여럿 있지만 노벨상 수상자를 8명이나 배출했다고 해서 꼭 보고 싶었는데... 아무튼 하이델베르크 고성투어를 선택관광으로 하는 바람에 여행 일정상 대학가 관광은 못한 것 같네요... 하이델베르크대학... https://www.youtube.com/watch?v=0sYnIZZMFRQ
고성에서 내려와 시가지를 둘러보았구요...
하이델베르크 관광을 끝내고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내달았습니다...
[KBS걸어서 세계속으로]독일 여행-하이델베르크... https://www.youtube.com/watch?v=m6IcKyqC3Sg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가는 고속도로변 풍광들이구요...
인스부르크가 123Km남았네요...
서서히 높은 산들이 나타나면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통과하게 되고...
이곳에서부터는 풍광이 너무나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산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서유럽여행 중 최고의 풍광을 눈에 담으면서 달린 길이었지만 ...
카메라는 그 아름다운 풍광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였네요...
드디어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에 도착하였는데..... 하이델베르크에서 인스브루크까지 무려 6시간 40분이나 걸렸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인지...
인스브루크에서의 관광은 빨리빨리...
먼저 찾은 곳은 마리아 테레지아 황후가 손을 흔들었다는 황금지붕이 있는 건물인데...
황금지붕은 이런 건물이구요...
구 시가지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 발코니를 덮고있는 지붕이다. 2738개의 도금된 동판으로 되어있다. 1420년 티롤 군주의 성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 1497년 황제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의 지시로 발코니가 만들어졌고 그 위에 황금지붕이 얹히게 되었다. 황금 지붕이 얹힌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건물 전체에 아기자기하고 조그만 창문이 있다. (인터넷 검색 자료)
헤르초크 프리드리히 거리의 막다른 곳에서 인스브루크의 상징인 양 금빛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지붕입니다.
16세기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광장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구경하고 인스브루크 주민들도 살피기위해 만든 황금지붕을 얹은 발코니입니다. 궁전건물의 5층에서 내민 이 지붕은 금박 입힌 동판 2657개로 덮여 화려함을 한층 더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코니에는 여덟 영지의 문장과 황제·왕비상 등이 부조되어 있으며, 벽은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인터넷검색자료)이어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비운의 황후의 이름을 딴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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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광 시간에 다시 한 번 황금지붕(Golden Roof)을 찾았구요.....
인증사진도 한 장.....
그리고는 골목들을 둘러봅니다...
[KBS걸어서 세계속으로]오스트리아 여행-인스부르크... https://www.youtube.com/watch?v=dbz4vEip3VA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1... https://www.youtube.com/watch?v=QPjw51Nybso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2... https://www.youtube.com/watch?v=pnUPjQjfBpU
세계테마기행 - 봄의 왈츠,오스트리아 1부-알프스의 선율_#003... https://www.youtube.com/watch?v=dEcgfVcsxb0
인스부르크 관광을 빨리빨리 끝내고는 이 날의 숙소 호텔로 이동을 시작하는데... 가까운 곳에 호텔이 있겠지... 생각했지만
전용버스는 1시간 10분을 또 달려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마도 내일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기 때문에 좀 더 베네치아 가까운 쪽으로 호텔을 정했나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 검색해 보니 오히려 베네치아와는 반대 방향에 호텔을 정했네요... 아무리 상품가에 맞춰 호텔을 찾아도 그렇지.... 에고... (너무 늦게 도착하면 호텔식사가 안된다 하는 걸... 인솔자님이 사정사정해서 조금 늦었지만 굶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위치가 독일국경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네요...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 보니 너무나 멋진 곳에 호텔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침산책시간을 가졌는데... https://www.google.co.kr/maps/dir/Golden+Roof,+Herzog-Friedrich-Stra%C3%9Fe+15,+6020+Innsbruck,+%EC%98%A4%EC%8A%A4%ED%8A%B8%EB%A6%AC%EC%95%84/Hotel+Thaler,+Hinterthiersee,+Thiersee,+%EC%98%A4%EC%8A%A4%ED%8A%B8%EB%A6%AC%EC%95%84/@47.434689,11.5043866,10z/data=!3m1!4b1!4m14!4m13!1m5!1m1!1s0x479d6bfbc8328303:0x8d9302ea95bbd0e5!2m2!1d11.3932778!2d47.2686596!1m5!1m1!1s0x4776301824af4f53:0x2870cef3f7d2dfc1!2m2!1d12.0642!2d47.5841!3e0
호텔 주변의 풍광이 이처럼 멋졌습니다... (여행사의 배려(?)...)
누군가 저 언덕 위에 알프호른을 들고 나타나 불어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세계테마기행]스위스만의 특별한 악기 알프호른... https://www.youtube.com/watch?v=b0fj8toD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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