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예/해외 관광

북유럽 2 (스웨덴)

산이좋아예 2017. 9. 26. 20:04

2017.09.07  11:00 - 김해공항 출발  12 :00 - 김포공항 도착(공항리무진 이용 인천공항으로)   

                17:55 - 인천공항출발(대한항공)

                21:35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공항 도착(러시아 시각, 한국시각보다 -6시간 하면 됨)~9시간40분 비행

                23:20 - 상트페테르부르그(줄여서 빼째르) 오르비타(ORBITA)호텔 숙박

       09.08 05:20 - 전용버스로 오르비타호텔 출발   

                07:50 - 러시아와 핀란드국경 검문소 도착(출입국 수속에 1시간10분 걸림, 2~3시간 걸릴 때도 있다고 함)

                          (쌍트페테르부르그 - 헬싱키 구간 6시간 30분 걸림)

                11:50 - 핀란드 수도 헬싱키 도착 우스펜스키 사원(러시아정교회) 둘러봄 (핀란드 시각, 한국보다 -6시간)

                오후 - 시벨리우스 공원, 원로원광장, 헬싱키대성당, 광장시장, 암석교회 둘러봄     

                16:40 - 전용버스로 헬싱키 출발         19:10 - 핀란드 투르크 도착

                          (헬싱키 - 투르크 구간 2시간 30분 걸림)

                20:55 - 바이킹라인 그레이스호(크루즈)로 투르크 출발 (실자라인이 운행 안하는 날이라서 바이킹라인으로?)

       09.09 06:30 - 스웨덴 수도 스톡홀럼 도착(스웨덴 시각, 한국보다 -7시간) - 투르크~스톡홀럼 8시간35분 걸림 

                오전 - 스웨덴왕궁과 주변 거리 관광, 스톡홀럼 시청사 내부(옵션), 바사호박물관 관광 후 점심시간 가짐

                12:45 - 전용버스편으로 스톡홀럼 출발        19:00 - 스웨덴 헬싱보리 굿모닝호텔 도착 숙박

                           (스톡홀럼 ~ 헬싱보리 구간 6시간 15분 걸림)

       09.10 08:30 - 스웨덴 헬싱보리 굿모닝호텔 출발

               09:20 - 덴마크 헬싱게르 도착(카페리에 전용버스 싣고, 유럽연합회원국이라 입국심사 없음)

               10:40 - 전용버스로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도착, 뉘하운 운하투어(옵션,1시간)후 점심시간

               오후 - 게피온분수대, 인어공주동상, 덴마크왕실주거지(아마리엔보 궁전)관광, 시청사광장 및 안데르센거리,

                      안델센동상, 관광

               16:30 - D.F.D.S 크루즈로 코펜하겐 출발 

        09.11 09:50 -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도착(노르웨이 시각, 한국보다 -7시간) - 코펜하겐~오슬로 17시간20분 걸림

               오전 - 비겔란조각공원, 뭉크박물관 관람 후 점심시간 가짐

               오후 - 아케르스후스 요새 조망, 노르웨이 시청사, 카를요한 거리 관광

               14:40 - 전용버스로 오슬로 출발        17:20 - 릴레함메르 스키점프대 둘러보기(40분간)

               20:10 - 노르웨이 돔바스 도착, 돔바스호텔 숙박 (오슬로~돔바스 구간 4시간 50분 걸림)

        09.12 07:20 - 돔바스호텔  출발      09:40 - 요정의 길 전망대 주차장 도착(30분간 풍경 조망시간 가짐) 

               12:20 -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도착 점심시간 가짐

               13:50 - 게이랑에르 페리 탑승(1시간20분), 페리에서 하선한 후 전용버스편으로 송네피요르드 지남,

                         푸른빙하 조망, 빙하박물관관람, 송네피요르드 페리 탑승(15분간)

               20:15 - 노르웨이 라르달 도착 그란다네호텔 숙박

       09.13 07:20 - 라르달 그란다네호텔 출발

               07:55 - 플롬 도착   08:35 - 플롬산악열차 탑승(플롬-뮤달 구간, 1시간 소요)    10:00 - 뮤달에서

                          일반열차로 갈아탐(뮤달~보스 구간, 1시간 소요)      

               11:00  -노르웨이 보스 도착, 점심시간 가짐   12:30 - 전용버스로 보스 출발

               14:45 - 하단에르비다 고원지대 휴게소 도착(옵션)

               17:20 - 노르웨이 골에 위치한 스토레피엘 리조트호텔 도착

                         (보스~골 구간, 4시간 30분 걸림)

       09.14 04:55 -전용버스로 스토레피엘 리조트호텔 출발     09:20 - 노르웨이~스웨덴 국경도착(출입국 검사 없음)

               11:10 - 만나식당에서 점심(1시간 정도)

               16:20 - 스웨덴 스톡홀럼 도착, 탈링크 크루즈(발틱퀸호) 부두 도착(골~스톡홀럼 구간 10시간 25분 걸림)         

               17:30 - 발틱퀸호로 스톡홀럼 출발

       09.15 10:20 - 에스토니아 탈린도착(에스토니아 시각, 한국보다 -6시간) 스톡홀럼~탈린 구간 15시간50분 걸림

               오전 - 탈린 구시가지, 돔교회, 알렉산더넵스키 성당, 톰페아 성, 비루게이트 관광 후 점심시간

               11:55 - 전용버스로 탈린 출발 

               14:40 - 에스토니아~러시아 국경마을 나르바 도착(출입국심사-1시간25분 걸림, 때로는 2~3시간 걸리기도 함)

               16:05 - 러시아입국심사 후 출발   18:50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호텔숙소 도착(에스토니아 시각과 같음)

                         (탈린~상트페테르부르그 구간  출입국심사 시간 포함 6시간55분 걸림)

       09.16 08:30 - 상트페테르부르그 호텔 출발

               오전 - 여름궁전(분수정원) 관광 후 점심시간 가짐

               오후 - 겨울궁전(에르미타쥐 박물관), 구 해군성 본부 조망, 까날 유람선 관광(옵션) 후 저녁만찬

               19:00 - 상트페테르부르그 기차역에서 열차로 출발(여권검사 함, 최고속도-210Km)

               23:00 - 러시아 수도 모스코바 도착      23:45 - 호텔도착 숙박 

       09.17 09:00 - 호텔 출발  

               오전 - 꺼지지 않는 불(무명용사의 묘), 우즈벤스키 사원, 12사도사원, 크렘린 궁전, 붉은광장, 굼백화점,

                       성 바실리성당 관광 후 점심시간

               오후 - 참새언덕(레닌언덕), 모스코바대학 본관 조망, 아르바트 거리 관광 후 공항으로

               16:00  - 모스코바공항 도착

               19:20 - 모스코바 공항 이륙

       09.18 09:45 - 인천공항 도착 (한국시각, 모스코바 -인천  8시간 25분 비행)  


             스웨덴(Sweden)



스웨덴 국기입니다.


         수도 - 스톡홀럼                                  시각 - 한국과 -7시간 차

         언어 - 스웨덴어                                면적 -  약 45만㎢(한반도의 2.039배) 

         인구 - 약 996만명(세계 90위)               통화 - 스웨덴 크로나(1크로나는 140원 정도)

  

 핀란드 헬싱키 관광을 마무리하고 전용버스로 2시간 30분 걸린 핀란드의 투르크로 이동하여  바이킹라인 그레이스호에 탑승 스톡홀럼으로 출항합니다...... 핀란드 투르크와 스웨덴 스톡홀럼을 오고가는 이 배는 크기가 엄청 컸구요...

     바이킹라인이 운행되는 북유럽 루트이며...

https://www.google.co.kr/maps/dir/%ED%95%80%EB%9E%80%EB%93%9C+%ED%88%AC%EB%A5%B4%EC%BF%A0/%EC%8A%A4%EC%9B%A8%EB%8D%B4+%EC%8A%A4%ED%86%A1%ED%99%80%EB%A6%84/@59.8967234,19.0253842,8z/data=!3m1!4b1!4m14!4m13!1m5!1m1!1s0x468c7584818edbbb:0x400b551554bc200!2m2!1d22.2666302!2d60.4518126!1m5!1m1!1s0x465f763119640bcb:0xa80d27d3679d7766!2m2!1d18.0685808!2d59.3293235!3e0

 투르크와 스톡홀럼간의 항로...  

 2명씩 배정된 그레이스호 캐빈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캐빈이었습니다... 쇼파 등받이를 당기면 침대로 바뀌는 구조네요... 

아담하게 작은 캐빈이지만 화장실 등등 있어야할건 다 있었습니다..(여행 중 3번의 크루즈를 이용했는데 모두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레이스호는 다양한 시설을갖추고 있었는데... 그 중 몇 곳을 담아보았습니다...

 스파도 있구요...




 오락실, 게임장도...





 면세점도...

 12층은 옥상 갑판이며 9~11층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그리고 저녁과 아침 뷔페식사가 포함된 선표라 승선 중 두끼를  선상에서 해결하였는데... 저녁뷔페에는 너무나 매력적으로 맥주나 와인, 음료수를 무한정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스톡홀럼항이 가까워지면서 날은 서서히 밝아지고 아름다운 항로 주변의 풍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타고온 바이킹라인 그레이스호는 스웨덴 시각(한국보다 -7시간)으로 6시30분에 스웨덴의 스톡홀럼 선착장에 접안하여 하선을 시작했구요... 먼저 스톡홀럼시에서 가장 고지대라는(해발50m) 언덕에 전용버스로 이동하여 스톡홀럼항을 조망해 봅니다...

..

 뒤쪽으로 보이는 붉은 띠를 두른 배가 타고온 바이킹라인 그레이스호이구요...

 스웨덴의 스톡홀럼에 도착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스웨덴왕궁과 근처 거리(감라스탄)입니다...

 스톡홀럼궁전(왕궁)이 있는 지역을 감라스탄이라 부르는데..... 감라스탄은 영어의 old town 의 의미이며 스웨덴의 중세모습을 간직한 곳이라네요... 

감라스탄, 모르텐트로치그랜...   https://www.youtube.com/watch?v=cI4ySgGRiLA&index=1&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

 


                    ..


 수많은 기념품가게들과 가페가 즐비한 감라스탄 거리를 둘러본 후...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을 지나고...




                     스톡홀럼대성당도 지나(대성당 앞에 있는 성 니콜라스 동상)...


 왕궁광장으로 들어가 왕궁을 둘러봅니다... 

감라스탄 왕궁 600개의 방...   https://www.youtube.com/watch?v=WFKbbXP19jI&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index=2

왕궁(Kungliga Slottet) - 감라스탄 구시가의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과 프랑스의 로코코 양식을 도입한 3층 짜리 건물로 역대 국왕의 성이었지만, 현 왕실은 드로트닝홀름 궁전으로 옮기고 지금은 외국의 귀빈을 위한 만찬회장으로 쓰이고 있다. 3층 건물안에는 608개의 방이 있는데 도자기와 유리그릇, 테피스트리등 귀중한 유품들이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 왕관과 보석 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의 방, 대관식과 왕실의 행사에 쓰이는 마차와 의상 등을 볼 수 있는 무기관등이 있다. -인터넷 검색 자료


 왕궁내부 광장...

 왕궁광장에서도 보이는 시계탑은 스톡홀럼대성당이구요...



왕궁에서 나온 후.....

다시 찾은 스토르토리에트광장(피의 광장)...

  주변에는 노벨박물관도 있구요...

노벨 박물관 시상식장...   https://www.youtube.com/watch?v=QUqO4FWnYsE&index=7&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

 한쪽편에는 스웨덴의 역사가 담겨 있는 피의우물도 있었습니다...

 다시 전용버스가 주차되어 있는 스톡홀럼대성당 앞으로 이동하였는데...이 건물은 역대 스웨덴 국왕들의 대관식과 결혼식이 거행되던 장소로도 이용되던 곳이라하네요...

감라스탄 대성당(스톡홀럼대성당)...   https://www.youtube.com/watch?v=uTvxZrmwaFM&index=3&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

 버스 뒤로 보이는 건물이 스톡홀럼대성당이며...오른쪽은 왕궁...

 대성당 맞은편에는 스웨덴국립미술관(박물관)도 조망됩니다...




 왕궁 및 감라스탄지구 관광을 마무리한 후 다음으로 찾은 곳은 스톡홀럼시청사입니다...


 시청사 주변 풍광들이구요...


시청사에서 바라본 감라스탄입니다...... 왼쪽 끝에는 스톡홀럼대성당시계탑이 조금 보이네요...


 시청사건물이구요...


 30유로를 부담하고(선택관광) 시청사내부를 관람하였습니다...

노벨상 수상 축하파티가 열리는 시청 황금의 방...   https://www.youtube.com/watch?v=YHYUB5w4Mmo&index=8&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

 청사 푸른방에 있는 노벨의 부조상이구요...

 해마다 노벨상 수상식 후 만찬회가 열리는 푸른방입니다...

시청사 내부의 푸른 방 (Bla Hallen · 블루 홀 · Blue Hall))은 해마다 12월 10일 께 열리는 노벨상 수상식 후 만찬회가 열리는 곳이다.  이 푸른 방은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벽의 사면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창문을 높게 설계해 햇볕이 잘 든다. 바닥은 푸른 대리석으로 깔았다. 때문에 블루 홀이라 부른다. 만찬회 참석인원은 대개 2000명 정도다. 노벨상은 스웨덴의 상징이다. 해마다 인류에게 공헌한 사계(斯界)의 으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찬사다.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12월10일 오후 4시30분에 정확히 거행된다. 물리학상, 화학상, 생물학 · 의학상, 경제학상, 문학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시상식이 열리지만, 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거행된다. 모두 여섯 부문이다. 노벨상에는 수학상이 없다. 그 이유가 그럴 듯하다. 레플러는 스웨덴의 유명한 수학자였다. 노벨과 레플러는 서로 몹시 싫어한 사이였다. 노벨상에 수학 부문이 제정될 경우 레플러에게 상을 주어야 될 처지였다. 비록 레플러가 아니더라도 노벨 수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려면 수학계의 거물인 레플러의 의견을 들어야 했다. 때문에  노벨은 수학상을 만들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인터넷 검색자료

사진 중앙 아래쪽 문을 통해 호명된 노벨상 수상자가 걸어나와 계단을 내려서 푸른방으로 입장했다고 하구요...


 푸른방을 둘러본 후 2층으로 올라가 여러방을 둘러보는데...

 ..

여긴 시의회 회의실이라하구요...

 바이킹의 배를 뒤집어 놓은 듯한 시의회 천장...






 여긴 황금의 방... 스톡홀럼시청사가 내쇼날지오그래피 선정 죽기전에 보아야할 건물 1001에 선정된 건물이라 하는데... 그 이유가 이 곳 황금의 방때문이라 하네요... 이 방은 18만여개의 금박모자이크로 장식한 방으로 200여명의 전문가가 2년여에 걸쳐 만들었다하구요...700명 정도 수용 가능한데...푸른방에서 노벨상만찬회가 끝난 후 이 방에서 무도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 문을 통해 노벨상 수상자가 불려 나왔다 하죠...

 2층에서 내려다본 푸른방이구요...

 시청사를 나와 바라본 풍광입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바사 박물관입니다...

유고르덴, 바사호 박물관...   https://www.youtube.com/watch?v=GA_qMaDLkDE&index=4&list=PLrYSKNtvf1YEtS3nxI0ZcuBK8AqFKWTRw

 바사 박물관은...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항해때 스톡홀름항에서 침몰한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이다. 침몰된이후 1956년에 해양 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Anders Franzen)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발견후 333년만인 1961년에 인양되었다. 1962년 임시 박물관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 1979년까지 보호액을 뿌리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1988년 바사호는 반정도 완성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90년 바사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건조 당시 스웨덴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화 전함으로 침몰한 이유는 애초에 계획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포를 이 배에 싣고자 한것이 원인이었다. 당시의 건조기술로는 경험이 없었던 큰 선박을 건조해야 했고 이에 있어서 바사는 상부하중이 너무 커 균형을 유지 하지 못하고 돌풍에 침몰하고 만것이다. 총길이 69m, 최대폭 약 11.7m, 높이 52.2m, 배수량 약 1,210t, 적재 대포 64문, 탑승 가능인원은 450명(300명의 군인)이다. 바사호의 인양과 함께 당시의 목조품과 배안의 조각상등과 더불어, 당시 선원들의 유골과 유품들이 함께 발견되어 17세기의 사회상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박물관은 총 7층으로 구성되어져 있어, 바사호를 여러각도에서 바라 볼 수 있다. - 인터넷 검색자료

 

                    

 바사호 박물관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도중 차창으로 바라본 시내 풍광이구요...



 점심시간을 가진 후에는 스웨덴의 헬싱보리로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버스로 6시간 20여분이나 걸리는 먼 거리였습니다... 


 산이라고는 눈을 씻고 보아도 보이지 않고...

 ..

 도로와 주변 지형이 같은 평면 위에 놓여 있을 정도로 평원이 이동하는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6시간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스웨덴 헬싱보리 굿모닝호텔 모습이구요...

https://www.google.co.kr/maps/dir/%EC%8A%A4%EC%9B%A8%EB%8D%B4+%EC%8A%A4%ED%86%A1%ED%99%80%EB%A6%84/%EC%8A%A4%EC%9B%A8%EB%8D%B4+%ED%97%AC%EC%8B%B1%EB%B3%B4%EB%A6%AC/@57.8308024,12.9378918,7z/data=!3m1!4b1!4m14!4m13!1m5!1m1!1s0x465f763119640bcb:0xa80d27d3679d7766!2m2!1d18.0685808!2d59.3293235!1m5!1m1!1s0x46522d7a50a22925:0x4019078290e7a90!2m2!1d12.6945121!2d56.0464674!3e0

이렇게 전용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호텔 주변을 산책하다 담은 풍광이구요...


 아침식사후 전용버스를 타고 스웨덴의 헬싱보리와 덴마크의 헬싱게르를 연결하는 카페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카페리 선착장이 호텔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스톡홀럼에서부터 함께한 전용버스는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 다시 스웨덴까지 함께하였구요... 페리를 이용해야 될 시는 이렇게 함께 싣고 이동을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갑판 위로...

 헬싱보리 풍경이구요...



 멀리 바다 건너는 덴마크의 헬싱게르입니다...


 카페리에서 바라본 헬싱게르 풍광이구요...스웨덴의 헬싱보리에서 덴마크의 헬싱게르까지는 카페리로 25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