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예/섬여행 산행

새에덴동산을 찾아

산이좋아예 2008. 4. 27. 09:05

텔레비젼에 소개된 그 모녀의 삶을 보고파 새에덴동산을 찾았습니다. 공영버스가 가끔 입구인 유동마을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지나가는 차량에 무조건 손을 들어보면 태워주는 아름다움이 여긴 있었습니다. 우리부부를 태워준 그 아름다운 숙녀 두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소서....

 

 

 

 에덴동산 가는 길

 그냥 너무 멋있어 보여서... 

 

 

  사람이 그리워...

 

 

  모녀가 부르는 노래...

 

 

  삶의 모습들...

 

  다들 어디로 떠났는지..

  돌담엔 담쟁이 넝쿨만이...

 

  삼여라고 하네요...

  그냥 걸었네...

 무슨 생각을....